배우 최성원 백혈병 재발 완치 판정 받았지만 4년 만에 결국… 빨리 낫길 바래요!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최성원은 완치 판정 4년 만에 백혈병이 재발해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최성원은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동료 배우 주민진은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시기에 죄송하다. 친구가 급하게 (매우) 혈소판 채혈과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 올리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를 공유하며 최성원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최성원은 2016년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2016년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인 2017년 2월 약 1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완치 판정 4년 만에 백혈병이 재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최성원은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시작으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손덕선(혜리)의 동생 노을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빅이슈’, ‘절대그이’,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ㅠ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