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first-time showrunner s who landed TV’s biggest series give THR a behind-the-scenes tour as they navigate challenges even scarier than Mordor — from “patently evil” online trolling to massive industry expectations.www.hollywoodreporter.com
반지의 제왕: 힘의 로드 쇼러너 Patrick mckay & J. DPAYNE은 반지의 제왕 드라마 실사화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 반지의 제왕 드라마 실사화를 놓고 경쟁을 벌인 플랫폼은 넷플릭스 아마존 HBO
- 실제로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플랫폼은 아마존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넷플릭스였다.
2. 넷플릭스가 톨킨재단에 제안한 아이디어는 ‘로드 오브 저링을 마블처럼 만들어 봅시다’ 건달프 시리즈, 아라곤 시리즈 등의 아이디어를 톨킨재단에 제안했지만 톨킨재단은 로드 오브 저링을 마블처럼 만들겠다는 넷플릭스의 계획을 듣고 경악했다.
결국 넷플릭스는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했음에도 톨킨재단으로부터 선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
3. HBO는 톨킨 재단에 피터 잭슨 영화 3부작을 리메이크한다는 아이디어를 톨킨 재단에 제시했다, 아시다시피 톨킨 재단은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 영화 3부작 각색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톨킨재단은 ‘굳이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리메이크?’라는 생각으로 HBO도 뽑히지 않았다.
4) 최종승자는 아마존
아마존은 그동안 실사화되지 않았던 제2시대 이야기를 폭넓게 하고 싶어했고, 실제로 톨킨재단과의 협상에서 이를 적극 어필해 결국 아마존이 넷플릭스로부터 적은 입찰가를 제시했음에도 판권을 가져가게 된 것이다.
5. 반지의 제왕 드라마 실사화 프로젝트를 놓고 벌어진 치열한 경쟁
아마존은 할리우드의 다양한 히트 메이커의 감독, 작가를 인터뷰하고,
루소 형제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아마존의 선택은 IMDB크레딧에서 특별히 어필할 것이 없었던 패트릭맥케이앤제이디파이NE이다.
이들은 아마존에 5시즌 분량으로 반지의 제왕 제2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폭넓게 하고 싶어했고, 이것이 결국 아마존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