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서 고지혈증의 약 부작용과 어떻게 관리 방향을 잡아야 할지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어머니께서 고지혈증 판정을 받으셨다고 하신 이후로 포스팅이 뜸했는데…
사실 그동안 고지혈증 약을 복용 중에 부작용까지 있어서 한동안 힘들었어요.
다행히 지금은 여러 방법을 시도하며 노력한 결과, 많이 좋아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으니, 필요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어머니는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아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보였어요.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다른 문제로 인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했어요;;
근육통과 무기력함을 호소한다.
그래서 걱정이 돼 복용하던 약에 문제가 있나 싶어 검색을 통해 알아보게 됐죠.
엄마가 마시던 것은 가장 광범위하게 있는 스타틴계 고지혈증 약으로, 간의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스타틴계열 : 프리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로바스타틴, 풀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 등
그렇지만 인위적으로 생성을 방지하기 때문에 간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작용으로 엄마처럼 근육통이나 피로감이 생길 수 있고, 또 소화불량, 불면증, 복통 및 황달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드물게 기억력 저하까지 일으켜 다른 부작용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피브레이트계는 중성지방의 합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또한 페노피 브레이트, 베지피 브레이트, 겜피 프로틸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또한 에제티미브, 플루부콜, 니아신 등 다양한 계열의 고지설릉약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어느 하나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것은 외롭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안 좋은 건 아니지만 그만큼 몸에 무리를 주고 억지로 막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다른 관리를 통해 의존도를 조금씩 줄여야 합니다.
어쨌든 저희 어머니도 부작용이 생기고 나서 담당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한 후 복용 횟수를 줄이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이러한 관리는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방법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요.
언젠간 좋아지겠지만 큰 기대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고…
그런데 다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반년 이상 이 관리를 계속하면서 지혈증에 효과가 있다는 영양제를 병행해서 증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
건기식 회사에 다니는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제가 블로그 하는 걸 알고 평소에도 좋은 게 있으면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혈액 순환 관리에 적합한 원료를 3 개월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가르쳐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약도 아니고 건강식품이었기 때문에, 이것이 그렇게 도움이 될까 하고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얘기를 들어보니 함유된 성분이 좋을 것 같아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원료 관련 자료도 같이 읽어봤는데 복잡한 내용이 있어서 제가 따로 보기 좋게 정리해놓은 것들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일단 오늘 특별히 제품명이 언급되지 않은 점 미리 말씀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원료를 취급하는 중이라 그런지 과대광고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대신되도록원료중심으로설명을해드릴건데읽고세부적인설명이필요하신분들은다른글들도참고해주시길바랍니다.
이번에 엄마가 먹은 건 ‘서큘프렉스 원료’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워낙 화제가 되어 접해본 분도 계시겠지만 약하면 이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되는 요소를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성분이 2개 이상 함유되어 있는 원료를 의미합니다.
참고로 혈액 순환 체계는 단일 구조가 아니라 다양한 요인이 유기적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만 신경 쓰기보다는 복합적인 관리를 해야 된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어머니가 고지혈증 약의 의존도를 줄이면서 다른 관리를 열심히 했지만, 별로 나아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셨잖아요.
그 이유도 혈액순환에 문제가 되는 요소에 모두 신경을 써서 개선해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전, 혈압 등)
복합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건데 문제는 성분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죽순처럼 나오다 보면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 거 섭취하면 성분마다 각자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거든요
지금까지 본 소감도 이런 문제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서 망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쪽은 선택하실 때 기본적으로 코큐텐, 엽산, 오메가3, 붉은 누룩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왜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지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잊어버려서;(이 부분은 조만간 다시 추가해 놓을게요)
그 대신에 이 원료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써 보면, 우선 코큐텐은 항산화 작용과 높은 혈압 수치를 감소시킵니다.그리고 붉은 누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서 혈액 순환 개선을 도와줍니다.
또한 엽산은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 유지하며, 막에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하여 혈액순환 관리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메가3는 산패하면 화학 변화를 일으켜 발암 물질로 바뀌고 처음부터 다른 성분이 됩니다.(해외 원료는 산패 위험성이 높음)
그렇기 때문에 국내 원료로 만든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쨌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먹기 시작했는데 1달이 지나도 기존 관리에 비해 좋아진 점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다행히 익숙하지만 목이 다른 사람보다 작은 편이라 삼킬 때마다 매워도 참으며 드셨을 텐데…
그런데 다 먹으면서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으로 나타난 근육통이 크게 줄었고 무엇보다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도 점차 안정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관리를 시작하고 나서 제가 따로 자가용 측정기를 구입해서 매주 한 번씩 재곤 합니다.
역시 전에는 고지혈증 약을 줄인 탓에 수치는 다시 제자리걸음으로 어쩔 줄 몰라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ㅜㅜ
물론아직완전히나은것은아니기때문에지금도꾸준히케어를하고있지만이것을먹고나서는전에는보이지않던긍정적인변화들이점차나타났고그덕분에큰걱정은없어졌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그러는 것이니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면 오해를 살 수 있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느끼는 클래스는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아까말씀이부족했던구간이있었기때문에,그부분을다시한번이야기하고,다음포스팅에서다시만나뵙도록하겠습니다.
<서큘프렉스 원료 선택방법> “서큘프렉스 원료” 검색 후 오메가3, 홍국, 코큐텐, 엽산이 주성분인지, 오메가3은 국내원료인지 확인해주세요.
원료회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실제 경험은 허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