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UAM과 자율주행,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EXPO 2011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미래 교통수단을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 미래유산인 문화비축기지로 향합니다.서울시에서 열리는 많은 문화행사가 이곳에서 열립니다.

자율주행자동차가 시험운행 중이다.행사장 앞 도로에는 일반 차량과 함께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시범 운행합니다.엑스포 기간 동안 안내소에 신청하여 체험할 수 있습니다.회장 앞 교통 체증으로 복잡한 도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운행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빌리티 혁신이 만들기보다 스마트한 도시 서울의 미래교통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선도기업의 혁신기술을 기대하며 입장했습니다.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1,000명으로 참관객 인원을 제한합니다.

현재 사전등록은 마감되어 현장등록을 통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입구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해서 현장등록 페이지에서 출입등록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출입등록을 마치면 손목 입장대를 받습니다.입구에서 체온측정 및 출입증 바코드 확인 후 방역 게이트를 통과하여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는 현대자동차, KT, LG전자, 한화시스템 등 세계적인 미래 교통기술을 보유한 40여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넓게 마련된 푸드라운드에이본엑스포 주관사인 티머니페이로 결제하면 20% 할인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카드나 휴대폰 없이도 언제든지 서울시 교통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얼굴인식 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SSME 체험 앱을 내려받아 얼굴 정보를 등록하면 엑스포 내에 설치된 얼굴인식 단말기에 얼굴이 인식되면 스탬프가 찍히고 5곳 모두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이 증정됩니다.테마관 미래 모빌리티 체험관

테마관에서는 서울시 스마트 모빌리티 중점사업 도심항공교통인 #UAM #자율주행 #스마트물류 등 3개 존으로 구성되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전 신청으로 1회 20명까지 30분간 자세한 설명을 듣는 도슨트 투어도 가능합니다.서울시의 미래 교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테마관에서 가장 주목받은 미래 교통은 도심 항공 교통 UAM입니다.

증강현실에서 미래 교통 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다.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상상이 현실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서울 UAM을 VR 체험하는 관람객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강남구 코엑스까지 플라잉카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UAM 가상 탑승 코너에서는 예약부터 탑승 수속, 그리고 가상 비행 체험까지 VR로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교통은 물류 업계에 있어서도 혁신입니다.물류 로봇이 물류를 담당하는 데모를 볼 수 있습니다.

관람객이 직접 상품을 주문하면 주문한 상품이 첨단 물류 시스템의 흐름을 시연합니다.마지막에는 이동 경로를 따라 자율 운영하는 배송 로봇이 고객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자율주행존에 전시된 컨셉트카 테마관 자율주행존에는 현대차 제네시스 컨셉트카가 함께 전시돼 현장감을 높였습니다.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ADAS/LiDAR/HD맵 기술을 설명해줍니다.

실제 자율주행 셔틀 탑승 체험도 해보고 자율주행이 물류와 만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참가기업 전시부스

기업 전시 부스 미래 교통수단의 자사 기술을 설명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차 전시 부스 엑스포 참가 기업의 주요 사업도 UAM과 자율주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기술개발로 미래가 현실이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겠네요.

전시 중인 아이오닉5 미래 자율주행차는 물론 현재 시판 중인 전기차도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톡 전시관 미래의 택시도 자율주행이 인기!카카오 T에서는 자율주행 택시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KT 셰어링 배터리 스테이션 세계 1위 전기이륜차 공유 배터리 시스템이 대만 고고로(Gogoro)입니다.

한국에서도 한국판 고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공중전화 부스가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으로 변신했습니다.전기 스쿠터를 운행하는 입장에서 관심이 많이 갔어요.실제로 운영한다면 이용요금이 대중화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곧 택배 아저씨 대신 택배 로봇이 집 앞까지 주문한 물품을 배송해 줄 것 같아요.물류의 자동화와 무인화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도심항공(Urban Air Mobility)의 대표적인 #드론택시, 실제 한강에서 시연했던 EHANG216도 전시 중입니다.2035년이 되면 배터리 용량 증대와 경량화에서 서울에서 대구까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서울시의 미래 차세대 모빌리티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열리고 있습니다.서울시의 미래 교통 비전을 알아보고 UAE와 자율주행 사전체험을 할 수 있었던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소개했습니다.다들 한번쯤 하늘을 나는 자동차 혹은 자율주행으로 편하게 도로를 달리는 상상을 해보셨을 텐데…blog.naver.com

본고는 서울 미디어메이트 활동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