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시기 : 2019년 11월 05일(11번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들렀다가 시향해보고 이건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서 같이 이거 좋다! 그래서 구입할까 했는데 75ml 100,000원이어서 고민이 좀 됐다. 그래서 나중에 면세점에서 구입할까 했는데 시기를 놓쳐서 그냥 방치하고 있었군요. 2일전(11/5) 올리브영에서 50ml 할인해서 판매하는거 보고 아 살까? 하다가 11번가에서 검색해봤는데 어? 금액이 엄청 싸. 가짜일까? 가짜일까 생각했는데…어, 이거 사자.그래서 1/3 금액 수준으로 11번가에서 몽블랑스터 워커 오드 뚜왈렛을 구입했다.
몽블랑은 만년필과 지갑만 떠올랐지만 향수가 있는 줄 몰랐다.
사용기한은 2022.05까지고 책임판매업자는 JST라고 적혀있는데 이를 계속 보관할 일은 없을 것 같아 그냥 사진으로 찍어놨다. 요즘 갤럭시S10 5G 화질이 좋아서 어느 정도는 그냥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둔다.
향수 뚜껑이라고 표현하는 게 뭐야? 톱니바퀴 같은 느낌이 마음에 들어. 기존 향수들은 모두 매끄러운 원기둥 모양이었지만 그래도 뭔가 남성적인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 오늘 하루도 잘 맞춰서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느낌으로 향수를 뿌리고 있다. (뿌리고 2일ww)향은 개인적으로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진한 남성 스킨향이 아니라서 좋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어! #몽블랑 #몽블랑향수 #11번가 #몽블랑스타워커오드뚜왈렛
설렘보석바 그리고 달라진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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