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게 땡길 때가 많죠? 최근 단맛과 마찬가지로 오해가 많았다며 건강에 대한 좋은 효과가 수정되고 있는 초콜릿. 초콜릿을 선택할 때 몸에 좋은 제품을 어떻게 찾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의 항산화 기능 성분 때문에 최근 초콜릿에 대한 재발견이 진행 중입니다. 가급적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설탕입니다. 카카오 함량이 많아질수록 초콜릿의 쓴맛이 강해지는데 이를 중화하기 위해 많은 설탕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초콜릿을 구입해서 성분 함유량이 포함된 뒷면을 보면 어느 정도의 당류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당류가 적은 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포인트. 간혹 초콜릿을 보시면 인공 감미료를 통해서 설탕을 대체했다는 광고를 하신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칼로리가 적지만, 인공 감미료는 장내 세균에 적지 않은 피해를 준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설탕보다는 유해성이 적지만 인공 감미료에 의해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설탕의 유해성은 너무 많지 않을 정도로 주의해야 합니다.(*1)
초콜릿을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뒷면의 영양정보로 당분지수를 확인하세요
아까 설명했지만 초콜릿은 가급적 카카오 함량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산화 기능성이 신경 쓰이는 경우, 반드시 75% 이상의 카카오 함유 제품을 구매하세요.게다가 되도록 화이트 초콜릿은 피하는게 좋아요. 화이트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에 비해 단맛을 내기 위해 많은 양의 버터나 설탕을 넣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입니다.거기에 초콜릿을 코팅한 견과류와 과자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제품들은 코팅을 위해 많은 양의 오일과 정제설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바 형태의 단일 초콜릿 제품에 비해 당 섭취율이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맛에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초콜릿 조금만 신경 쓰면 단맛과 건강을 다 챙길 수 있어요
다양한 재료를 섞은 초콜릿에는 불필요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문헌*1 Sugar consumption, metabolic disease and obesity: The state of the controversyhttps://pubmed.ncbi.nlm.nih.gov/26376619The impact of sugar consumption on health continues to be a controversial topic. The objective of this review is to discuss the evidence and lack of evidence that allows the controversy to continue, and why resolution of the controversy is important. There are plausible mechanisms and research evide … pubmed.ncbi.nlm.nih.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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