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 초점 북 애플비
오세경 발행 신생아부터 3개월 후까지 읽을 수 있는 책 흑백과 컬러 초점 책
중간이 모빌처럼 돼 있어 다양한 그림과 움직임을 볼 수 있어 좋다.
흑백은 테두리는 각각 다른 패턴과 모양으로 돼 있고 가운데 모빌도 한쪽은 무늬와 패턴, 다른 한쪽은 동물로 돼 있어 양면을 보기 쉬워 가끔 모빌을 움직여 움직임을 관찰하거나 동물 흉내를 내며 놀아주기에 좋다.
칼라는 큰 무늬보다는 작은 것이 몇 개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반대편에는 아기가 사용하는 물건 또는 일상생활 물건 그림 그림이 있다. 그리고 아래에는 물건의 이름이 적혀 있다.색깔은 짙은 색이어서 가끔 감자에 컬러도 보여줬다.흑백밖에 볼 수 없는 하지만 감자가 보는 세상을 컬러니까 보여줘도 좋다. 생각한다)
조리원에게서 이렇게 떼어 볼 수 있게 했다. 정말 한동안 보던 감자였어. 가끔 가서 모빌도 움직여주고 방향도 바꿔줬다. 지금 보니까 우리 감자 엄청 초코미였구나.ㅎㅎ 평면적인 요소로 입체감을 주는 모빌이 있어서 더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감자 기억나? 우리 이 책을 조리원에서 한참 봤어.책을 읽는 너를 보면서 조리원 선생님들이 우리 방에 들어올 때마다 “아, 우리 애 공부하네”라고 해서 엄마는 정말 부끄러웠는데,,ㅋㅋㅋ 너한테 뭔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가져갔어.당신 눈에 세상이 어떻게 보일지 항상 궁금하고, 당신이 보는 세상이 어떨지 상상하면서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야 🙂 네가 보고 있는 이 세상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겠지만 좋은 생각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슬기롭게 분별해 나가는 삶이길 바래.
#흑백본 #신생아흑백초점본 #초점본 #초점모빌본 #신생아초점본추천 #신생아흑백초점본추천 #신생아책 #유아책 #모빌초점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