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매우 바빴습니다.여름 돌이 있는 달이었기 때문입니다.9월생인데 썸머 이름이 썸머인 이유는 한자 때문이고 (tmi)썸머를 임신하고 신혼집에 들어간 동네에서 제일 먼저 사귄 동생이 썸머의 돌반지를 선물해줬어요.정말 고맙고 감동했어요. 긴 인연이 아닌데 이렇게 신경을 써주다니 정말 감사합니다.카톡으로 선물 받고 주소 입력했더니 포르티라는 곳에서 배송이 왔는데 정말 빨리 왔어요.게다가 선물패키징이 너무 성의가 있어서 다시한번 감동 정말 제대로 된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감동감동
택배 상자를 열었더니 깔끔하게 이런 더스트백에 들어있었어요.
더스트백을 열었더니 향이 찰랑찰랑 향뿐만 아니라 오렌지색 컬러가 너무 상큼하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패키징을 하나하나 꺼내는데 너무 정중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향기의 정체는 실크플라워 튤립 보증서와 함께 쥬얼리에 대한 안내서도 동봉되어 있었습니다.쥬얼리 박스도 너무 사랑스럽죠.
상자를 열었더니 너무 귀여운 아기 반지가 나타났어요.나는 카카오톡 선물 옵션으로 1st birthday 디자인을 선택받았습니다.
예쁜 디자인 1g이라 디자인은 예쁘게 나오나보네요.
뒷면에는 아기 이름을 각인해서 넣을 수 있었어요.여름 한자를 쓰는 우리 썸머^^
손가락에 끼자마자 입으로 푹신한 서머의 손
이 사진은 1g과 한돈, 반돈의 사이즈 비교를 위해 찍어봤습니다.혹시 도움이 되는 정보인가 해서요.사실 저는 이번에 선물을 받으면서 1g짜리 순금 돌반지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예전에는 1돈 반 많이 했는데 1g짜리도 상황에 따라 꽤 괜찮은 것 같아요.아기에게 주는 현금 용돈도 좋지만 돌반지는 또 의미가 있지만 가격적으로는 별로 부담도 없고 받는 입장에서도 정말 감사했습니다.이번에 다른 곳에서도 돌반지 선물이 들어왔는데 포르티만큼 패키징이 예쁘고 정성스럽게 보이는 곳은 없었어요.#순금은 포르티 #포르티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