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은 시간보다 질이 문제 수면은 시간보다 질이 문제
여기서 수면을 공식화해보자. 수면시간 X 수면 깊이=수면량을 공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수면에 깊이가 부족하면 아무래도 장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너는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없어? 수영이나 테니스를 피곤하게 해도 일이 있어서 늦게 잤다. 다음날 아침에는 평소보다 일찍 눈을 떴지만 새로운 사람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었다. 또는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도 아침에 눈을 떠보니 머릿속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후련했다는 것과 같은 경험이다. 앞으로도 알 수 있듯이 피로가 심하면 그만큼 잠도 깊어지고 깊은 잠을 자면 짧은 시간에 잠이라도 깨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잠을 나는 가장 자연스러운 잠으로 해석하고 싶다. 잠자는 동안 두뇌도 육체도 완전한 해방상태에 놓이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자면 능력이 떨어진다. 여기서 수면을 공식화해보자. 수면시간 X 수면 깊이=수면량을 공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수면에 깊이가 부족하면 아무래도 장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너는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없어? 수영이나 테니스를 피곤하게 해도 일이 있어서 늦게 잤다. 다음날 아침에는 평소보다 일찍 눈을 떴지만 새로운 사람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었다. 또는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도 아침에 눈을 떠보니 머릿속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후련했다는 것과 같은 경험이다. 앞으로도 알 수 있듯이 피로가 심하면 그만큼 잠도 깊어지고 깊은 잠을 자면 짧은 시간에 잠이라도 깨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잠을 나는 가장 자연스러운 잠으로 해석하고 싶다. 잠자는 동안 두뇌도 육체도 완전한 해방상태에 놓이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자면 능력이 떨어진다.
인간의 두뇌는 장시간 휴식시키면 할수록 활발하지 못한 상태가 되고 운동신경도 저하돼 인간이 가진 모든 능력이 둔화되고 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신도 어느새 해이해지고 기력과 용기를 받게 된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가슴이나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면 골절상을 입었다면 환부에 깁스를 하고 그 부위를 장기간 고정해둬야 한다. 그런데 상처가 나은 뒤 깁스를 풀면 관절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기까지는 약 2주간의 반복 훈련이 필요하며 한 달간의 깁스는 원상을 회복하는 데 거의 1년간의 기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즉, 육체의 일부분을 고정하고 쉬게 하면 그 부위는 운동 기능을 망각하고 신경이든 근육이든 이완 상태에 빠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원리는 수면에도 적용된다. 즉 잠을 너무 많이 자면 두뇌가 둔화돼 활동 능력이 급격히 함퇴해 버리는 것이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한 지인이 의사에게 들은 충고다. 10시간 전후를 편안하게 침대에서 보내세요. 그 결과 병은 점점 악화됐다. 10시간 잠을 잔다는 것은 고역이고, 마지막에는 병세를 회복시킨 것이다. 나는 그 지인에게 말했다. 자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보세요. 그래서 수면시간을 하루 6시간 정도로 한 달간 지속했다. 그 결과 그는 눈에 띄게 건강을 회복했다. 수면시간이 짧아지면서 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해지고 호르몬 분비도 좋아져 신진대사를 증진시킨 것이다. 나는 거듭 추천한다. 하루에 9시간, 10시간에 잠도 못 자는 새벽에 잠이 들어 따뜻한 이불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은 정신을 차리고 수면시간을 절반으로 줄여보라는 것이다. 물론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이 극단적인 수면 단축을 꾀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필요 이상의 장시간의 무리한 수면은 더 나아가 병세 회복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수면시간이 많아지면 호흡이 깊지 않아 체내 산소가 부족해진다. 이렇게 되면 두뇌 회전이 둔해지고 근육은 늘어지며 온몸이 나른해진다. 필연적으로 혈액순환은 나빠지기 마련이다. 한 입에 잘 필요가 없다. 인간의 두뇌는 장시간 휴식시키면 할수록 활발하지 못한 상태가 되고 운동신경도 저하돼 인간이 가진 모든 능력이 둔화되고 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신도 어느새 해이해지고 기력과 용기를 받게 된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가슴이나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면 골절상을 입었다면 환부에 깁스를 하고 그 부위를 장기간 고정해둬야 한다. 그런데 상처가 나은 뒤 깁스를 풀면 관절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기까지는 약 2주간의 반복 훈련이 필요하며 한 달간의 깁스는 원상을 회복하는 데 거의 1년간의 기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즉, 육체의 일부분을 고정하고 쉬게 하면 그 부위는 운동 기능을 망각하고 신경이든 근육이든 이완 상태에 빠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원리는 수면에도 적용된다. 즉 잠을 너무 많이 자면 두뇌가 둔화돼 활동 능력이 급격히 함퇴해 버리는 것이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한 지인이 의사에게 들은 충고다. 10시간 전후를 편안하게 침대에서 보내세요. 그 결과 병은 점점 악화됐다. 10시간 잠을 잔다는 것은 고역이고, 마지막에는 병세를 회복시킨 것이다. 나는 그 지인에게 말했다. 자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보세요. 그래서 수면시간을 하루 6시간 정도로 한 달간 지속했다. 그 결과 그는 눈에 띄게 건강을 회복했다. 수면시간이 짧아지면서 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해지고 호르몬 분비도 좋아져 신진대사를 증진시킨 것이다. 나는 거듭 추천한다. 하루에 9시간, 10시간에 잠도 못 자는 새벽에 잠이 들어 따뜻한 이불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은 정신을 차리고 수면시간을 절반으로 줄여보라는 것이다. 물론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이 극단적인 수면 단축을 꾀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필요 이상의 장시간의 무리한 수면은 더 나아가 병세 회복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수면시간이 많아지면 호흡이 깊지 않아 체내 산소가 부족해진다. 이렇게 되면 두뇌 회전이 둔해지고 근육은 늘어지며 온몸이 나른해진다. 필연적으로 혈액순환은 나빠지기 마련이다. 한 입에 잘 필요가 없다.
근무 중이나 공부하는 동안 또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깜빡 잠이 드는 경우도 종종 있다. 불과 5분이었던 10분간의 잠이지만 눈을 뜨면 머릿속이 후련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가수면만으로도 눈과 육체의 피로를 쉽게 없앨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매일 아침 잠에 빠져드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매일 수면시간이 매우 짧고, 일이나 공부에 짬짬이 시간까지 아끼며 몰두하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가수면은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E 씨의 일과-하루에 총 수면이 4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E씨는 43세가 될 때까지 크게 건강을 해치는 일 없이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씨는, 매우 유효한 「분산 수면」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불 속에서 3시간, 전철 안에서 1시간, 그리고 커피숍에서 5분 내지 15분. 아마 이 3탄의 미니 수면이 적지 않은 효용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5분의 임시 수면이지만, 그것이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힘은 대단하다 꿈을 꾸고 바로 일어나는 A사장 근무 중이나 공부하는 동안 또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깜빡 잠이 드는 경우도 종종 있다. 불과 5분이었던 10분간의 잠이지만 눈을 뜨면 머릿속이 후련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가수면만으로도 눈과 육체의 피로를 쉽게 없앨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매일 아침 잠에 빠져드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매일 수면시간이 매우 짧고, 일이나 공부에 짬짬이 시간까지 아끼며 몰두하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가수면은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E 씨의 일과-하루에 총 수면이 4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E씨는 43세가 될 때까지 크게 건강을 해치는 일 없이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씨는, 매우 유효한 「분산 수면」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불 속에서 3시간, 전철 안에서 1시간, 그리고 커피숍에서 5분 내지 15분. 아마 이 3탄의 미니 수면이 적지 않은 효용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5분의 임시 수면이지만, 그것이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힘은 대단하다 꿈을 꾸고 바로 일어나는 A사장
저는 수면이라는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자면서 숙면을 취하는 것을 신조로 하고 있습니다. 적게 잔다는 건 이제 12시가 됐으니까 침대에 들어가는 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새벽 1시든 2시든 졸음이 몰려와서 눈꺼풀이 내려갈 때까지는 버티고 마지막 한계점에서 쾅! 바닥에 누워 그 길에서 잠이 드는 방식입니다. 이래서는 꿈같은 것을 볼 여지가 없어요. A씨에 따르면 항상 꿈을 꾸는 사람은 어딘가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한다. 이런 사람은 마음속에 여러 가지 잡념이 있고, 그것 때문에 꿈을 꾼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는 최대한 꿈을 꾸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졸음이 밀려오는 극한점까지 일을 하는 것도 그 한 방법입니다. 가끔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면 사정없이 일어나 버립니다. 비록 한밤중이라도요. 어쨌든 수면 시간은 짧을수록 좋아요. 그래야 숙면이 가능합니다. 쓸데없는 시간은 버려라. 저는 수면이라는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자면서 숙면을 취하는 것을 신조로 하고 있습니다. 적게 잔다는 건 이제 12시가 됐으니까 침대에 들어가는 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새벽 1시든 2시든 졸음이 몰려와서 눈꺼풀이 내려갈 때까지는 버티고 마지막 한계점에서 쾅! 바닥에 누워 그 길에서 잠이 드는 방식입니다. 이래서는 꿈같은 것을 볼 여지가 없어요. A씨에 따르면 항상 꿈을 꾸는 사람은 어딘가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한다. 이런 사람은 마음속에 여러 가지 잡념이 있고, 그것 때문에 꿈을 꾼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는 최대한 꿈을 꾸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졸음이 밀려오는 극한점까지 일을 하는 것도 그 한 방법입니다. 가끔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면 사정없이 일어나 버립니다. 비록 한밤중이라도요. 어쨌든 수면 시간은 짧을수록 좋아요. 그래야 숙면이 가능합니다. 쓸데없는 시간은 버려라.
계획표를 만드는 데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을 하나 들어 둔다. 그것은 시간에 인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눈을 뜨면 지체 없이 일어나 곧바로 행동에 돌입한다. 이불 밖이 춥다고 해서, 따뜻한 이불 속에 조금 더····하는 것은 가망이 없다. 즉, 쓸데없는 시간을 과감히 걷어차야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세포 활동이 활발해지면 몸에 좋고 머리 회전이 활발해진다. 이렇게 늘 긴장하고 있다가는 신경이 못 견딜 텐데라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비록 신경이 피로가 겹치더라도 잠시 숙면만 취하면 단숨에 회복된다. 사람이란 원래 편한 것을 좋아하고, 아무리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아도 하루 24시간 동안 웃거나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순간 긴장감을 풀고 있는 것이다. 즉, 교묘하게 긴장과 이완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나는 한다! -라는 긴장감을 가지고 만사를 집중적으로 강타해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탄수화물은 두뇌는 물론 육체에도 필수적이다. 계획표를 만드는 데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을 하나 들어 둔다. 그것은 시간에 인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눈을 뜨면 지체 없이 일어나 곧바로 행동에 돌입한다. 이불 밖이 춥다고 해서, 따뜻한 이불 속에 조금 더····하는 것은 가망이 없다. 즉, 쓸데없는 시간을 과감히 걷어차야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세포 활동이 활발해지면 몸에 좋고 머리 회전이 활발해진다. 이렇게 늘 긴장하고 있다가는 신경이 못 견딜 텐데라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비록 신경이 피로가 겹치더라도 잠시 숙면만 취하면 단숨에 회복된다. 사람이란 원래 편한 것을 좋아하고, 아무리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아도 하루 24시간 동안 웃거나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순간 긴장감을 풀고 있는 것이다. 즉, 교묘하게 긴장과 이완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나는 한다! -라는 긴장감을 가지고 만사를 집중적으로 강타해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탄수화물은 두뇌는 물론 육체에도 필수적이다.
그런데 대뇌는 어떤 영양소를 필요로 할까? 우선 필수적인 것이 산소다. 호흡에 의해 흡입되는 산소야말로 대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활동의 원천이다. 예를 들어 10세 정도 아동의 경우 체내로 들어오는 산소의 50%가 대뇌에서 소비된다고 한다. 그것이 성인이 되면 25%로 줄어든다. 따라서 오염된 공기를 호흡했을 때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이 대뇌다. 최악의 경우가 일산화탄소 중독 등이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연탄가스 중독의 경우와 같다 다음으로 대뇌가 필요로 하는 영향은 양질의 단백질이다. 특히 해조류인 미역이나 김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글루타미산이 좋다. 이것이 풍부하게 대뇌로 보내지면, 인간에게 필요한 흥분 작용과 억제 작용이 함께 활발해진다. 즉, 지금 설명한 대뇌의 구피질(본능을 관장)과 고피질(본능의 억제) 양쪽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대뇌가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듯 근육 역시 그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한쪽에서 지나치게 탄수화물을 소비할 때 다른 한쪽에서는 활동이 정체된다는 점이다. 이는 산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목을 경계선으로 해서 위와 아래가 서로 산소와 탄수화물 쟁탈을 하고 있는 것이다. 흔히 운동이 과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어느 정도 맞는 얘기다. 적당한 운동이라면 탄수화물은 온몸에 골고루 배분되지만 보통 이상의 격렬한 근육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산소는 물론 탄수화물 대부분을 목 아래 부분이 소비하게 돼 대뇌는 영양부족이 될 수밖에 없다. 이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섭취하려면 눈을 깎지 않은 현미를 상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한, 탄수화물의 부족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필요 이상으로 잔다. 그런데 대뇌는 어떤 영양소를 필요로 할까? 우선 필수적인 것이 산소다. 호흡에 의해 흡입되는 산소야말로 대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활동의 원천이다. 예를 들어 10세 정도 아동의 경우 체내로 들어오는 산소의 50%가 대뇌에서 소비된다고 한다. 그것이 성인이 되면 25%로 줄어든다. 따라서 오염된 공기를 호흡했을 때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이 대뇌다. 최악의 경우가 일산화탄소 중독 등이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연탄가스 중독의 경우와 같다 다음으로 대뇌가 필요로 하는 영향은 양질의 단백질이다. 특히 해조류인 미역이나 김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글루타미산이 좋다. 이것이 풍부하게 대뇌로 보내지면, 인간에게 필요한 흥분 작용과 억제 작용이 함께 활발해진다. 즉, 지금 설명한 대뇌의 구피질(본능을 관장)과 고피질(본능의 억제) 양쪽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대뇌가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듯 근육 역시 그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한쪽에서 지나치게 탄수화물을 소비할 때 다른 한쪽에서는 활동이 정체된다는 점이다. 이는 산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목을 경계선으로 해서 위와 아래가 서로 산소와 탄수화물 쟁탈을 하고 있는 것이다. 흔히 운동이 과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어느 정도 맞는 얘기다. 적당한 운동이라면 탄수화물은 온몸에 골고루 배분되지만 보통 이상의 격렬한 근육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산소는 물론 탄수화물 대부분을 목 아래 부분이 소비하게 돼 대뇌는 영양부족이 될 수밖에 없다. 이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섭취하려면 눈을 깎지 않은 현미를 상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한, 탄수화물의 부족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필요 이상으로 잔다.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는 사람을 보면 나는 부러워하는 잠 못 이루는 고통을 알지도 못하고 소리를 지르면 원망스러울지도 모른다. 이러다 미쳐버리겠다며 노이로제 직전에 고생하는 분들도 세상에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나는 말하고 싶다. 아직까지 불면증으로 죽었거나 발광했다거나 불면증 때문에 몸을 버리고 입원했다는 얘기는 많이 듣지 못했다. 그래서 불면증이 있는 당신에게 위로가 될까 봐 처치 곤란한 만성 불면증의 예를 들어볼까 한다. A씨는 40대 중반부터 급격히 식욕이 떨어져 거의 20년 동안 식사다운 식사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건강 상태도 양호한 편이었다. A씨는 식욕의 함퇴와 때를 같이하면서 수면시간도 점차 줄어 십수년 전부터는 하루 수면시간이 불과 5~6분이 됐다. 이 사실은 일반 의학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지만, 나로서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수면이란 대뇌뿐 아니라 내장이 필요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내장을 필요로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위장의 소화 활동이다. 즉, 먹으면 먹을수록 내장을 필요로 하고, 그것을 회복시키기 위해 수면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필요 이상으로 잠을 자야 하는 것이다. 즉, 짧은 수면으로 지내고 싶다면 가급적 적게 먹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A씨는 식사다운 식사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짧은 수면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눕는 것만으로도 피로는 회복될 수 있다.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는 사람을 보면 나는 부러워하는 잠 못 이루는 고통을 알지도 못하고 소리를 지르면 원망스러울지도 모른다. 이러다 미쳐버리겠다며 노이로제 직전에 고생하는 분들도 세상에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나는 말하고 싶다. 아직까지 불면증으로 죽었거나 발광했다거나 불면증 때문에 몸을 버리고 입원했다는 얘기는 많이 듣지 못했다. 그래서 불면증이 있는 당신에게 위로가 될까 봐 처치 곤란한 만성 불면증의 예를 들어볼까 한다. A씨는 40대 중반부터 급격히 식욕이 떨어져 거의 20년 동안 식사다운 식사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건강 상태도 양호한 편이었다. A씨는 식욕의 함퇴와 때를 같이하면서 수면시간도 점차 줄어 십수년 전부터는 하루 수면시간이 불과 5~6분이 됐다. 이 사실은 일반 의학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지만, 나로서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수면이란 대뇌뿐 아니라 내장이 필요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내장을 필요로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위장의 소화 활동이다. 즉, 먹으면 먹을수록 내장을 필요로 하고, 그것을 회복시키기 위해 수면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필요 이상으로 잠을 자야 하는 것이다. 즉, 짧은 수면으로 지내고 싶다면 가급적 적게 먹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A씨는 식사다운 식사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짧은 수면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눕는 것만으로도 피로는 회복될 수 있다.
잠을 자야 한다. 그래야 내일 일에 지장이 없다. 이런 강한 자기 암시가 잠재의식 속에 번뜩이기 때문에 잠들기는커녕 반대로 잠을 리듬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새벽 3시가 넘도록 시계 소리를 잘 수 없게 됐다. 냉장고 모터 소리가 새벽까지 귀에 거슬려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렇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수면 부족으로 충혈된 눈을 하고 몽환 상태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당연한 얘기다. 본인은 밤새 눈을 감고 누워 있어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하지만 대뇌도 눈도 육체도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이다. 그런데도 인간은 7시간 내지 8시간을 자야 피로를 풀 수 있다든가, 수면 부족은 건강에 좋지 않고, 일의 능률도 떨어지는 잘못된 상식이 그럴듯하게 통용되고 있는 것은 곤란하다, 이런 고정관념에 사로잡힘으로써 얼마나 많은 유능한 인간들이 귀중한 시간을 헛된 수면으로 낭비하고 있는가! 불면을 이용해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라. 잠을 자야 한다. 그래야 내일 일에 지장이 없다. 이런 강한 자기 암시가 잠재의식 속에 번뜩이기 때문에 잠들기는커녕 반대로 잠을 리듬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새벽 3시가 넘도록 시계 소리를 잘 수 없게 됐다. 냉장고 모터 소리가 새벽까지 귀에 거슬려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렇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수면 부족으로 충혈된 눈을 하고 몽환 상태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당연한 얘기다. 본인은 밤새 눈을 감고 누워 있어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하지만 대뇌도 눈도 육체도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이다. 그런데도 인간은 7시간 내지 8시간을 자야 피로를 풀 수 있다든가, 수면 부족은 건강에 좋지 않고, 일의 능률도 떨어지는 잘못된 상식이 그럴듯하게 통용되고 있는 것은 곤란하다, 이런 고정관념에 사로잡힘으로써 얼마나 많은 유능한 인간들이 귀중한 시간을 헛된 수면으로 낭비하고 있는가! 불면을 이용해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라.
잠이 안 와. 초조해. 초조해하면 더 잘 수가 없어. 괴로워. 아마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일지도 몰라. 이것이 병인 것이다. 나라면 이렇게 생각하겠지. 잠이 안 와. 좋아, 잘 때까지 생각에 잠겨보자. 사고에 말려들다. 머리가 영롱해지는 것이 즐겁다. 한 사고가 끝났는데도 아직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다음 생각에 잠이 들어본다. 이것도 신난다. 시간 가는 줄 모르다. 그래? 그럼 아침까지 즐기자. 그러던 중…… 어느새 잠이 든다. 즉, 졸리지 않으면,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시간을 활용하여 낮에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생각을 숙고할 기회를 갖는 것이다. 혹은 바쁜 일과에 쫓겨 평소에는 할 수 없었던 즐거운 생각에 잠기곤 하는 것이다. 숙면을 낳는 세 가지 조건 잠이 안 와요. 초조하다. 초조해하면 더 잘 수가 없어. 괴로워. 아마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일지도 몰라. 이것이 병인 것이다. 나라면 이렇게 생각하겠지. 잠이 안 와. 좋아, 잘 때까지 생각에 잠겨보자. 사고에 말려들다. 머리가 영롱해지는 것이 즐겁다. 한 사고가 끝났는데도 아직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다음 생각에 잠이 들어본다. 이것도 신난다. 시간 가는 줄 모르다. 그래? 그럼 아침까지 즐기자. 그러던 중…… 어느새 잠이 든다. 즉, 졸리지 않으면,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시간을 활용하여 낮에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생각을 숙고할 기회를 갖는 것이다. 혹은 바쁜 일과에 쫓겨 평소에는 할 수 없었던 즐거운 생각에 잠기곤 하는 것이다. 숙면을 낳는 세 가지 조건
짧은 시간에 어떻게 숙면을 취하는가? 거기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1) 두뇌를 쉬게 하다. 2) 육체를 쉬게 하다. 3) 내장을 쉬게 한다. (1) 두뇌의 자리에 누웠을 때 뇌가 평온한 휴식 상태에 있지 않으면 좀처럼 잠들기 어렵다. 흥분이 여운을 갖고 잠들면 바로 깨어나거나 꿈에 시달리게 된다. 자리에서 일어섰을 때 숙면을 취했다는 느낌이 없는 것은 이런 경우에 흔하다. 또 심한 스포츠나 육체노동을 했을 때도 오히려 잠들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는 두뇌와 육체의 피로 균형이 잘 맞지 않기 때문이다. (2)육체가 거의 피로를 느끼지 않는 경우에는 아무리 두뇌가 휴식을 원해도 숙면을 취할 수 없다. 두뇌는 피곤해 잠을 자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몸에 남는 과분한 에너지의 영향으로 심하게 뒤척이거나 몸을 엮어 숙면을 스스로 방해한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만족한 숙면감을 느끼지 않는(3) 내장 내장은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지만, 그 양을 의식적으로 컨트롤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미 말했듯이 에너지 사용량은 식사의 양과 질을 비례하는 것이 틀림없다. 즉, 소화하기 쉬운 것을 소량 섭취한 경우와 소화하기 어려운 것을 다량 섭취한 경우는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해에는 큰 차이가 생긴다. 특히 위장이나 간의 활동에는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하다. 그런데 잠이란 세포, 근육, 혈액이 모두 안온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 그때 위장에 많은 양의 음식이 남아 있으면 두뇌나 육체는 잠을 자려 하지만 혈액은 위장 주위로 왕성하게 흘러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타면 되지만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된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1.두뇌와 육체는 함께 충분히 활동하게 하지만 내장은 혹사시키지 않고 잠을 자는 것이 숙면을 초래한다 2.머리를 잘 활동시켜 육체를 잘 움직여야 하는데 과식은 반대로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특히 식후 2시간 이내에 잠들면 위장에 큰 부담을 줘 숙면을 방해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기상 취침 시간을 엄수하다 짧은 시간에 어떻게 숙면을 취하는가? 거기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1) 두뇌를 쉬게 하다. 2) 육체를 쉬게 하다. 3) 내장을 쉬게 한다. (1) 두뇌의 자리에 누웠을 때 뇌가 평온한 휴식 상태에 있지 않으면 좀처럼 잠들기 어렵다. 흥분이 여운을 갖고 잠들면 바로 깨어나거나 꿈에 시달리게 된다. 자리에서 일어섰을 때 숙면을 취했다는 느낌이 없는 것은 이런 경우에 흔하다. 또 심한 스포츠나 육체노동을 했을 때도 오히려 잠들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는 두뇌와 육체의 피로 균형이 잘 맞지 않기 때문이다. (2)육체가 거의 피로를 느끼지 않는 경우에는 아무리 두뇌가 휴식을 원해도 숙면을 취할 수 없다. 두뇌는 피곤해 잠을 자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몸에 남는 과분한 에너지의 영향으로 심하게 뒤척이거나 몸을 엮어 숙면을 스스로 방해한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만족한 숙면감을 느끼지 않는(3) 내장 내장은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지만, 그 양을 의식적으로 컨트롤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미 말했듯이 에너지 사용량은 식사의 양과 질을 비례하는 것이 틀림없다. 즉, 소화하기 쉬운 것을 소량 섭취한 경우와 소화하기 어려운 것을 다량 섭취한 경우는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해에는 큰 차이가 생긴다. 특히 위장이나 간의 활동에는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하다. 그런데 잠이란 세포, 근육, 혈액이 모두 안온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 그때 위장에 많은 양의 음식이 남아 있으면 두뇌나 육체는 잠을 자려 하지만 혈액은 위장 주위로 왕성하게 흘러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타면 되지만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된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1.두뇌와 육체는 함께 충분히 활동하게 하지만 내장은 혹사시키지 않고 잠을 자는 것이 숙면을 초래한다 2.머리를 잘 활동시켜 육체를 잘 움직여야 하는데 과식은 반대로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특히 식후 2시간 이내에 잠들면 위장에 큰 부담을 줘 숙면을 방해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기상 취침 시간을 엄수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옛날 사람들은 중요하게 생각했다. 아침에 해가 뜨면 동시에 일어나 저녁에 해가 지면 바로 식사를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는 것이 옛날 사람들의 생리 리듬으로 가장 적합했다. 그러나 현대에는 텔레비전도 라디오도 심야 방송을 하고 있다. 그리고 거리에 나가 보면 밤을 새워 영업하는 주점이나 유흥장이 많다. 즉 문명의 발달이라는 것은 일찍 자는 필연성은 깨끗이 빼앗은 것이다. 지금은 밤중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생활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수면에 관해서는 졸려서 자연스럽게 눈꺼풀이 내려가는 상태로 잠자리에 들면 된다. 중요한 것은 일어날 시간을 정해놓는 것이다. 나는 여름과 가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4시 45분에 일어난다. 겨울, 봄에는 5시 45분. 기상시간이란 조금만 노력하면 조건반사로 생활 속에서 정착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게 습관이 되면 2시간밖에 안 자는데 꼭 4시 45분에 잠이 깬다. 게다가 이 경우 수면, 시간의 다소는 전혀 몸의 컨디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상 시간을 정했을 경우 대개는 어젯밤에 7시간 잤기 때문에 괜찮다. 4시간밖에 못 잤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이처럼 수면시간 길이에만 집중하기 쉽다.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는 의미도 없는 자기 암시일 뿐이기 때문이다. 수면시간의 다소 같은 것은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라는 가치관을 자각하지 않는 한, 사람들은 쓸데없는 자기 암시의 포로가 되고 있는 것이다. 5분간의 가수면에서 남의 추종을 불허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옛날 사람들은 중요하게 생각했다. 아침에 해가 뜨면 동시에 일어나 저녁에 해가 지면 바로 식사를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는 것이 옛날 사람들의 생리 리듬으로 가장 적합했다. 그러나 현대에는 텔레비전도 라디오도 심야 방송을 하고 있다. 그리고 거리에 나가 보면 밤을 새워 영업하는 주점이나 유흥장이 많다. 즉 문명의 발달이라는 것은 일찍 자는 필연성은 깨끗이 빼앗은 것이다. 지금은 밤중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생활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수면에 관해서는 졸려서 자연스럽게 눈꺼풀이 내려가는 상태로 잠자리에 들면 된다. 중요한 것은 일어날 시간을 정해놓는 것이다. 나는 여름과 가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4시 45분에 일어난다. 겨울, 봄에는 5시 45분. 기상시간이란 조금만 노력하면 조건반사로 생활 속에서 정착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게 습관이 되면 2시간밖에 안 자는데 꼭 4시 45분에 잠이 깬다. 게다가 이 경우 수면, 시간의 다소는 전혀 몸의 컨디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상 시간을 정했을 경우 대개는 어젯밤에 7시간 잤기 때문에 괜찮다. 4시간밖에 못 잤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이처럼 수면시간 길이에만 집중하기 쉽다.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는 의미도 없는 자기 암시일 뿐이기 때문이다. 수면시간의 다소 같은 것은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라는 가치관을 자각하지 않는 한, 사람들은 쓸데없는 자기 암시의 포로가 되고 있는 것이다. 5분간의 가수면에서 남의 추종을 불허하다.
수면 패턴을 한번 크게 바꿔볼 것을 권한다. 즉, 3~4시간 자고 틈만 나면 5분 내외의 임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이것이 활동 시간을 늘릴 수 있지만, 임시 수면에 의해서 뇌가 리프레시 하는 것으로 일이나 공부에 열중할 수 있다. 인간도 기계와 마찬가지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보다 활동적이고 능률적일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등산이라도 직선 코스로 정상까지 오르는 것보다는 커브를 그리며 오르거나 적당한 간격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필요가 적다. 그리고 그게 더 합리적이다. 수면에서도 마찬가지다. 한 번의 수면으로 피로를 다 풀려고 하지 말고 여러 번으로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런 가수면을 잘 활용하면 상당한 여분의 일까지 처리할 수 있다. 아니, 일뿐만 아니라 시험공부에 쫓긴 학생에게도 이것은 강한 무기가 된다. 경쟁자보다 배 가까운 시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필자는 2장에서는 한쪽 눈의 수면법에 관해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 공부에 쫓겨 수면시간이 아까운 상황에서는 이 한쪽 눈씩 가리고 자는 수면부터 한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이를 마스터하면 밤새워 공부하면서도 잠을 잘 수 있는 것이다. 느긋한 마음을 다그쳐! 수면 패턴을 한번 크게 바꿔볼 것을 권한다. 즉, 3~4시간 자고 틈만 나면 5분 내외의 임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이것이 활동 시간을 늘릴 수 있지만, 임시 수면에 의해서 뇌가 리프레시 하는 것으로 일이나 공부에 열중할 수 있다. 인간도 기계와 마찬가지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보다 활동적이고 능률적일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등산이라도 직선 코스로 정상까지 오르는 것보다는 커브를 그리며 오르거나 적당한 간격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필요가 적다. 그리고 그게 더 합리적이다. 수면에서도 마찬가지다. 한 번의 수면으로 피로를 다 풀려고 하지 말고 여러 번으로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런 가수면을 잘 활용하면 상당한 여분의 일까지 처리할 수 있다. 아니, 일뿐만 아니라 시험공부에 쫓긴 학생에게도 이것은 강한 무기가 된다. 경쟁자보다 배 가까운 시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필자는 2장에서는 한쪽 눈의 수면법에 관해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 공부에 쫓겨 수면시간이 아까운 상황에서는 이 한쪽 눈씩 가리고 자는 수면부터 한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이를 마스터하면 밤새워 공부하면서도 잠을 잘 수 있는 것이다. 느긋한 마음을 다그쳐!
십여 년 전, 나는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요가 지도자로 명성을 얻으며 출판사마다 의뢰해 오는 원고 청탁에 쫓겨 펜을 휘둘렀다. 또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출연이 뒤를 이었고, 게다가 심야 방송의 디스크·재키의 일까지 맡고 있었다. 그 무렵에는 2~3시간 잠을 자는 것이 보통이었고, 3일간 밤을 꼬박 새우는 것도 보통이었다. 그러나 내 두뇌는 맑을 때 맑았고, 그 사이에 30여 권의 책을 썼는데 병든 일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즉, 나는 마음껏 일하고, 마음껏 놀고, 전혀 여력을 남기지 않았던 것이다. 눈코 뜰 새 없는 매일매일 자기 일을 철저히 연소시켜도 건강을 속속들이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하루를 힘껏 일하고, 생각하고, 만사에 열중한다. 느슨한 정신은 금물이다. 이렇게 열심히 살면 반드시 숙면을 취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하루 한 끼면 충분하다. 십여 년 전, 나는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요가 지도자로 명성을 얻으며 출판사마다 의뢰해 오는 원고 청탁에 쫓겨 펜을 휘둘렀다. 또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출연이 뒤를 이었고, 게다가 심야 방송의 디스크·재키의 일까지 맡고 있었다. 그 무렵에는 2~3시간 잠을 자는 것이 보통이었고, 3일간 밤을 꼬박 새우는 것도 보통이었다. 그러나 내 두뇌는 맑을 때 맑았고, 그 사이에 30여 권의 책을 썼는데 병든 일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즉, 나는 마음껏 일하고, 마음껏 놀고, 전혀 여력을 남기지 않았던 것이다. 눈코 뜰 새 없는 매일매일 자기 일을 철저히 연소시켜도 건강을 속속들이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하루를 힘껏 일하고, 생각하고, 만사에 열중한다. 느슨한 정신은 금물이다. 이렇게 열심히 살면 반드시 숙면을 취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하루 한 끼면 충분하다.
수면이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내장의 피로가 오는 것으로 발생한다. 내장이 필요한 주된 원인은 식사에 의해서 시작된다. 먹으면 먹을수록 내장은 피로를 더하며 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잠을 더 자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학설을 소개한다. 인간은 하루 한 끼면 된다는 주장이다. 이것을 제창하고 있는 것은 노동 과학 연구소 소장의 의학 박사이다. 이 박사는 혈액순환 연구에 몰두한 지 십여 년 만에 그 방면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가다. 이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인체 내에는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충분히 지탱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체내에 섭취된 영양은 세포 속에 들어가, 공복이 되면 혈액을 매개로서 에너지로서 소비되는 것이나, 현대인은 과식에 의해서, 기존의 에너지를 다 써 버리기 전에 새로운 영양을 보급한다. 따라서 에너지를 축적하는 방향으로만 혈액이 흐르고 반대 방향으로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이래서야 몸에 좋을 리가 없다. 즉 건강이란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성립된다. 이른바 ‘피가 잘 통하는’ 몸이 건강체라는 것이다. ]그래서 혈액 유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과식하지 말고 이미 세포 내에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 이것은, 나 자신 25년간에 걸친 식생활 연구에서도 같은 결론을 얻고 있다. 하지만 시장하면 어떻게 할까? 달리는 거예요. 20분이나 30분 달리기를 하면 공복감이 사라집니다. 뛰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해 세포 안에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면 됩니다라고 박사는 주장한다. 이렇게 배고픔을 느끼는 시간을 최대한 오래 지속하면 위장병이나 성인병은 일어날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먼저 “식사를 하고 2시간 안에 잠을 자면 위장에 큰 부담을 준다”고 기술했는데, 여기에 ‘1일 1식’을 실천한다, 먹고 바로 자도 상관없는 것이다. 자기 2시간 전에 밥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하루에 세 끼를 먹는 사람의 경우다. 1일 1식, 그것도 적당량이면 수면 중 위장의 충분한 혈액을 모을 수 있고 소화흡수가 매우 좋아지므로 비만이 될 염려는 없다. 오히려 많이 먹으니 위에 부담이 되고 숙면을 저해해야 하는 것이다.] 알칼리성 식품이 숙면을 넣는다. 수면이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내장의 피로가 오는 것으로 발생한다. 내장이 필요한 주된 원인은 식사에 의해서 시작된다. 먹으면 먹을수록 내장은 피로를 더하며 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잠을 더 자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학설을 소개한다. 인간은 하루 한 끼면 된다는 주장이다. 이것을 제창하고 있는 것은 노동 과학 연구소 소장의 의학 박사이다. 이 박사는 혈액순환 연구에 몰두한 지 십여 년 만에 그 방면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가다. 이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인체 내에는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충분히 지탱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체내에 섭취된 영양은 세포 속에 들어가, 공복이 되면 혈액을 매개로서 에너지로서 소비되는 것이나, 현대인은 과식에 의해서, 기존의 에너지를 다 써 버리기 전에 새로운 영양을 보급한다. 따라서 에너지를 축적하는 방향으로만 혈액이 흐르고 반대 방향으로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이래서야 몸에 좋을 리가 없다. 즉 건강이란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성립된다. 이른바 ‘피가 잘 통하는’ 몸이 건강체라는 것이다. ]그래서 혈액 유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과식하지 말고 이미 세포 내에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 이것은, 나 자신 25년간에 걸친 식생활 연구에서도 같은 결론을 얻고 있다. 하지만 시장하면 어떻게 할까? 달리는 거예요. 20분이나 30분 달리기를 하면 공복감이 사라집니다. 뛰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해 세포 안에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면 됩니다라고 박사는 주장한다. 이렇게 배고픔을 느끼는 시간을 최대한 오래 지속하면 위장병이나 성인병은 일어날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먼저 “식사를 하고 2시간 안에 잠을 자면 위장에 큰 부담을 준다”고 기술했는데, 여기에 ‘1일 1식’을 실천한다, 먹고 바로 자도 상관없는 것이다. 자기 2시간 전에 밥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하루에 세 끼를 먹는 사람의 경우다. 1일 1식, 그것도 적당량이면 수면 중 위장의 충분한 혈액을 모을 수 있고 소화흡수가 매우 좋아지므로 비만이 될 염려는 없다. 오히려 많이 먹으니 위에 부담이 되고 숙면을 저해해야 하는 것이다.] 알칼리성 식품이 숙면을 넣는다.
그런데 3시간 수면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려면 무엇을 먹느냐가 특히 중요하다. 혈액은 교감신경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에너지가 대량으로 소비되는 동안 산성이 되고 있다. 그런데 부교감 신경이 활발해지면 혈액은 알칼리성으로 기울고 혈압은 하강하며 심장 박동은 완만해지고 눈은 침침해진다. 반대로 위나 장의 소화액 분비는 왕성해진다. 이것이 잠을 부르기에 안성맞춤인 이완 상태인 것이다. 3시간 수면법에서는 부교감 신경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상태를 의식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적인 식생활을 알칼리성 식품 위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취침 시 교감신경에서 부교감신경으로의 전환이 원활해져 초압축 수면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신선한 채소,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 찌꺼기와 말린 생선, 그리고 과일 등은 모두 알칼리성 식품이다. 특히 혈압을 낮추는 옥도를 내포하는 미역은 부교감 신경 움직임을 활성화하는 데 제격이다. 여기에 귤이나 레몬도 좋다. 이것을 조금씩 매일 먹으면 숙면 효과 외에 체내 살균 작용에도 효력을 발휘한다 그런데 3시간 수면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려면 무엇을 먹느냐가 특히 중요하다. 혈액은 교감신경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에너지가 대량으로 소비되는 동안 산성이 되고 있다. 그런데 부교감 신경이 활발해지면 혈액은 알칼리성으로 기울고 혈압은 하강하며 심장 박동은 완만해지고 눈은 침침해진다. 반대로 위나 장의 소화액 분비는 왕성해진다. 이것이 잠을 부르기에 안성맞춤인 이완 상태인 것이다. 3시간 수면법에서는 부교감 신경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상태를 의식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적인 식생활을 알칼리성 식품 위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취침 시 교감신경에서 부교감신경으로의 전환이 원활해져 초압축 수면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신선한 채소,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 찌꺼기와 말린 생선, 그리고 과일 등은 모두 알칼리성 식품이다. 특히 혈압을 낮추는 옥도를 내포하는 미역은 부교감 신경 움직임을 활성화하는 데 제격이다. 여기에 귤이나 레몬도 좋다. 이것을 조금씩 매일 먹으면 숙면 효과 외에 체내 살균 작용에도 효력을 발휘한다
뇌를 활성화하는 호흡법 뇌를 활성화하는 호흡법
잠자는 동안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숙면 중에 심호흡을 하는 것이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면 산소를 많이 몸속에 넣은 다음에 잠을 자면 된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양쪽 콧구멍과 입으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머리를 마음껏 뒤로 젖힌다. 다음으로 턱을 앞으로 내밀어 숨을 죽인다. 이후 턱을 가슴으로 밀어내는 심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치아와 치아 사이에, 그리고 동시에 코로 침착하게 숨을 내쉰다. 이 호흡법을 7번 반복하면 된다. 숨죽이는 시간은 7초를 기준으로 첫 번째는 7초, 두 번째는 14초, 세 번째는 21초로 한 단계씩 늘려간다. 그런데 인간 두뇌의 능력을 분류해 보면 이해력, 계산능력, 응용력, 선견력, 창조력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기억력이다. 입학시험이나 입사시험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식을 축적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억력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구사하는 뇌세포의 양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인간은 약 140억에 달하는 뇌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중 실제로 사용하는 뇌세포는 6%에 불과하다. 나머지 94%는 놀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지원의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기에 소개한 취침 전 호흡법은 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산소를 더 많이 대뇌에 보냄으로써 뇌세포의 활동이 한층 높아지고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이 호법은 아침에 눈을 뜬 직후에 하는 것도 좋다. 그러면 심신이 상쾌해지고 기상 후 잠시 이어지는 멍한 느낌도 금방 해소된다. 격렬한 운동은 저녁 식사 전에 하세요 잠자는 동안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숙면 중에 심호흡을 하는 것이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면 산소를 많이 몸속에 넣은 다음에 잠을 자면 된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양쪽 콧구멍과 입으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머리를 마음껏 뒤로 젖힌다. 다음으로 턱을 앞으로 내밀어 숨을 죽인다. 이후 턱을 가슴으로 밀어내는 심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치아와 치아 사이에, 그리고 동시에 코로 침착하게 숨을 내쉰다. 이 호흡법을 7번 반복하면 된다. 숨죽이는 시간은 7초를 기준으로 첫 번째는 7초, 두 번째는 14초, 세 번째는 21초로 한 단계씩 늘려간다. 그런데 인간 두뇌의 능력을 분류해 보면 이해력, 계산능력, 응용력, 선견력, 창조력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기억력이다. 입학시험이나 입사시험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식을 축적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억력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구사하는 뇌세포의 양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인간은 약 140억에 달하는 뇌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중 실제로 사용하는 뇌세포는 6%에 불과하다. 나머지 94%는 놀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지원의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기에 소개한 취침 전 호흡법은 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산소를 더 많이 대뇌에 보냄으로써 뇌세포의 활동이 한층 높아지고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이 호법은 아침에 눈을 뜬 직후에 하는 것도 좋다. 그러면 심신이 상쾌해지고 기상 후 잠시 이어지는 멍한 느낌도 금방 해소된다. 격렬한 운동은 저녁 식사 전에 하세요
취침 2시간 전까지 부족할 것 같은 분량의 식사를 한다. 또 배가 고파도 잠들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이는 공복으로 인해 혈액 속 영양분이 결핍돼 그 신호가 대뇌로 전달되고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유동성 있는 단 것을 조금 위로 보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흑설탕(백설탕은 불가)을 뜨거운 물에 넣은 것이나 꿀물이 그것이다. 이것으로 공부감은 해소된다. 위장은 매우 둔감한 장기로 극소량의 단 음식만으로도 공복감을 잃게 돼 있다. 배고픔을 느낀다고 다량의 식사를 하게 되면 소화·흡수 작용이 격렬해져 위를 혹사하게 된다. 웃음을 잘 짓는 사람일수록 푹 잔다. 취침 2시간 전까지 부족할 것 같은 분량의 식사를 한다. 또 배가 고파도 잠들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이는 공복으로 인해 혈액 속 영양분이 결핍돼 그 신호가 대뇌로 전달되고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유동성 있는 단 것을 조금 위로 보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흑설탕(백설탕은 불가)을 뜨거운 물에 넣은 것이나 꿀물이 그것이다. 이것으로 공부감은 해소된다. 위장은 매우 둔감한 장기로 극소량의 단 음식만으로도 공복감을 잃게 돼 있다. 배고픔을 느낀다고 다량의 식사를 하게 되면 소화·흡수 작용이 격렬해져 위를 혹사하게 된다. 웃음을 잘 짓는 사람일수록 푹 잔다.
웃는 것이 사람을 편안한 점으로 이끈다.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은 그야말로 웃긴다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다. 웃음으로써 인간은 깊고 많은 양의 산소를 들이마시고 탄산가스를 내뿜는다. 웃음에 의해 인간의 호흡이 조절되는 것이다. 게다가 껄껄 웃는 것은 복부운동도 된다. 복부를 앞뒤로 운동시켜 혈액 유통을 좋게 함으로써 위 소화력이 높아지고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은 웃으면 웃을수록 긴장이 풀리고 신경질과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것이다. 3시간 수면을 향상시키는 식사법 웃는 것이 사람을 편안한 점으로 이끈다.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은 그야말로 웃긴다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다. 웃음으로써 인간은 깊고 많은 양의 산소를 들이마시고 탄산가스를 내뿜는다. 웃음에 의해 인간의 호흡이 조절되는 것이다. 게다가 껄껄 웃는 것은 복부운동도 된다. 복부를 앞뒤로 운동시켜 혈액 유통을 좋게 함으로써 위 소화력이 높아지고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은 웃으면 웃을수록 긴장이 풀리고 신경질과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것이다. 3시간 수면을 향상시키는 식사법
식사 방법에 따라 이렇게 효과가 달라. 식사 방법에 따라 이렇게 효과가 달라.
우리는 보통 몇 가지 음식을 곁들이거나 여러 가지 조미료를 첨가해서 먹는다. 그래서 어떤 불이익이 생기는가? 때에 따라서는 그 식물이 원래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성질을 변화시키거나 칼로리를 증감시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무와 당근을 채썰어 동시에 먹으면 어떻게 되는가? 무 비타민C에 당근 비타민C 파괴효소가 작용해 두 비타민C가 동시에 파괴돼 매우 영양과는 거리가 멀다. 시금치도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 풍부한 식물이지만, 뜨거운 물로 처리하면 약 70%의 비타민이 파괴된다. 칼로리 계산도 마찬가지다. 무는 열량이 낮아 미용식으로 환영받는데 거기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있다. 그래서 무와 함께 먹은 고칼로리 식물의 소화를 도와 다량의 칼로리를 흡수시킨다. 그래서 반대로 비만을 촉진할 수도 있다. 이러한 불이익을 줄이고 올바른 식사법에 유의하지 않으면 건강 유지나 비만 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힘들게 3시간 수면법을 실천해도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여기까지 말한 것 외에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점에 주의하면 좋을까? 개별적으로 설명하다. 1. 화학조미료나 청과물을 피하다 2. 중성세제는 쓰지 않는다 3. 식물성기름을 쓴다 현미는 영양 다이아몬드 우리는 보통 몇 가지 음식을 곁들이거나 여러 가지 조미료를 첨가해 먹는다. 그래서 어떤 불이익이 생기는가? 때에 따라서는 그 식물이 원래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성질을 변화시키거나 칼로리를 증감시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무와 당근을 채썰어 동시에 먹으면 어떻게 되는가? 무 비타민C에 당근 비타민C 파괴효소가 작용해 두 비타민C가 동시에 파괴돼 매우 영양과는 거리가 멀다. 시금치도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 풍부한 식물이지만, 뜨거운 물로 처리하면 약 70%의 비타민이 파괴된다. 칼로리 계산도 마찬가지다. 무는 열량이 낮아 미용식으로 환영받는데 거기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있다. 그래서 무와 함께 먹은 고칼로리 식물의 소화를 도와 다량의 칼로리를 흡수시킨다. 그래서 반대로 비만을 촉진할 수도 있다. 이러한 불이익을 줄이고 올바른 식사법에 유의하지 않으면 건강 유지나 비만 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힘들게 3시간 수면법을 실천해도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여기까지 말한 것 외에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점에 주의하면 좋을까? 개별적으로 설명하다. 1. 화학조미료나 청과물을 피하다 2. 중성세제는 쓰지 않는다 3. 식물성기름을 쓴다 현미는 영양 다이아몬드
마지막으로 2주 동안 3시간 수면법을 실천하기 위한 식사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를 기술한다. 우선 백미를 중심으로 이 수면법을 실천하면 뼛속에서 솟아나는 힘이 생기지 않는다. 항상 몸이 나른하고 힘이 없어 운동 능력도 많이 떨어진다. 특히 점심식사 후 1시간에서 2시간 사이에 밀려오는 졸음을 이겨내느라 너무 힘들다. 그럼 빵 위주로 하는게 어때? 이것도 별로 권할 만한 일이 아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배고픔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특히 표백된 빵을 먹고 3시간 동안 수면을 같이하면 가벼운 어지럼증을 일으키고, 길을 가다가 문득 벽이나 전신주에 기대는 경우도 있다. 면류 위주로 할 때는 우동이나 라면보다는 메밀국수가 좋다. 이 역시 자극성이 있는 첨가물이나 조미료를 적게 넣는 것이 좋다. 이로써 격렬한 운동을 해도 충분한 에너지가 보충되고 3시간의 수면도 쾌적해진다. 그런데 채소식만을 위주로 섭취해 3시간 수면법을 실험하기도 했다. 채소는 섬유질이기 때문에 변비에 걸릴 일은 없다. 그래서 소화기계 질병도 거의 완쾌시킬 수 있다. 그러나 새벽이나 밤중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생채소가 인간의 신체에 음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식사법은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권하기 어렵다. 또 두뇌노동자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스포츠맨이나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현미만으로는 영양불량에 걸린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지만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현미에는 단백질 지방질 회분 칼슘 인분 철분 칼륨 비타민 B2 비타민 E 등 45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어 실로 영양의 다이아몬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면에서 봐 왔지만, 현미만큼 많은 영양분을 갖추고 있는 식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3시간 수면법을 쾌적하게 실천하기 위해서는 현미식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5분간의 가수면법의 지름길은? 마지막으로 2주 동안 3시간 수면법을 실천하기 위한 식사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를 기술한다. 우선 백미를 중심으로 이 수면법을 실천하면 뼛속에서 솟아나는 힘이 생기지 않는다. 항상 몸이 나른하고 힘이 없어 운동 능력도 많이 떨어진다. 특히 점심식사 후 1시간에서 2시간 사이에 밀려오는 졸음을 이겨내느라 너무 힘들다. 그럼 빵 위주로 하는게 어때? 이것도 별로 권할 만한 일이 아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배고픔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특히 표백된 빵을 먹고 3시간 동안 수면을 같이하면 가벼운 어지럼증을 일으키고, 길을 가다가 문득 벽이나 전신주에 기대는 경우도 있다. 면류 위주로 할 때는 우동이나 라면보다는 메밀국수가 좋다. 이 역시 자극성이 있는 첨가물이나 조미료를 적게 넣는 것이 좋다. 이로써 격렬한 운동을 해도 충분한 에너지가 보충되고 3시간의 수면도 쾌적해진다. 그런데 채소식만을 위주로 섭취해 3시간 수면법을 실험하기도 했다. 채소는 섬유질이기 때문에 변비에 걸릴 일은 없다. 그래서 소화기계 질병도 거의 완쾌시킬 수 있다. 그러나 새벽이나 밤중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생채소가 인간의 신체에 음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식사법은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권하기 어렵다. 또 두뇌노동자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스포츠맨이나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현미만으로는 영양불량에 걸린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지만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현미에는 단백질 지방질 회분 칼슘 인분 철분 칼륨 비타민 B2 비타민 E 등 45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어 실로 영양의 다이아몬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면에서 봐 왔지만, 현미만큼 많은 영양분을 갖추고 있는 식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3시간 수면법을 쾌적하게 실천하기 위해서는 현미식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5분간의 가수면법의 지름길은?
내 주변 이야기를 자꾸 늘어놓아서 미안하지만, 나는 식탐이 별로 없어서 적게 먹는다. 육류는 거의 입에 대지 않고 기름기도 좋아하지 않는다. 생선을 조금 먹고 나머지는 채소나 두부 또는 어묵 정도다. 주식으로는 밥 한두 공기나 메밀국수, 죽 등을 즐겨 먹는다. 구태의연, 보통 사람과 다른 점을 꼽자면 맥주를 매일같이 마시고, 주전자 하나 가득 물을 마시고, 소금기가 많은 된장국이나 채소 절임을 좋아한다는 정도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소화기계의 부담을 덜 주는 것이다. 또 물과 맥주나 소금기는 이뇨제 역할을 한다. 즉, 노폐물 처리를 촉진하게 되므로 육체계의 해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즉, 비록 일을 계속하더라도 예상외로 육체계나 자율신경계통은 부담이 적은 해방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의미에서 단시간 수면을 익히기 쉬웠을 수도 있다. 이렇게 보면 육류를 멀리한 소식이야말로 단시간 수면의 열쇠이자 동시에 5분간의 임시 수면법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내 주위를 둘러봐도 맛집은 모두가 7~8시간은 자고 있다. 게다가 비대해서 간이 어떻고 혈압이 어떻고 등 걱정이 많다. 내 입장에서 보면 마치 다른 나라 사람처럼 느껴져. 그래서 누가 뭐래도 건강하고 단시간 수면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먹을 것이 적어 걸린 영양실조는 먹는 것만으로 쉽게 고칠 수 있다. 그러나 과식으로 인한 건강실조는 단식한다고 고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눈과 두뇌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 내 주변 이야기를 자꾸 늘어놓아서 미안하지만, 나는 식탐이 별로 없어서 적게 먹는다. 육류는 거의 입에 대지 않고 기름기도 좋아하지 않는다. 생선을 조금 먹고 나머지는 채소나 두부 또는 어묵 정도다. 주식으로는 밥 한두 공기나 메밀국수, 죽 등을 즐겨 먹는다. 구태의연, 보통 사람과 다른 점을 꼽자면 맥주를 매일같이 마시고, 주전자 하나 가득 물을 마시고, 소금기가 많은 된장국이나 채소 절임을 좋아한다는 정도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소화기계의 부담을 덜 주는 것이다. 또 물과 맥주나 소금기는 이뇨제 역할을 한다. 즉, 노폐물 처리를 촉진하게 되므로 육체계의 해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즉, 비록 일을 계속하더라도 예상외로 육체계나 자율신경계통은 부담이 적은 해방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의미에서 단시간 수면을 익히기 쉬웠을 수도 있다. 이렇게 보면 육류를 멀리한 소식이야말로 단시간 수면의 열쇠이자 동시에 5분간의 임시 수면법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내 주위를 둘러봐도 맛집은 모두가 7~8시간은 자고 있다. 게다가 비대해서 간이 어떻고 혈압이 어떻고 등 걱정이 많다. 내 입장에서 보면 마치 다른 나라 사람처럼 느껴져. 그래서 누가 뭐래도 건강하고 단시간 수면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먹을 것이 적어 걸린 영양실조는 먹는 것만으로 쉽게 고칠 수 있다. 그러나 과식으로 인한 건강실조는 단식한다고 고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눈과 두뇌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
수험생이 공부하는 틈틈이 쪽잠을 자는 것은 그 능률 면에서 볼 때 추천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반면 체력을 보충한다고 해서 이른바 영양이 풍부한 햄이나 소시지 또는 크림 같은 양식을 배불리 먹이는 것은 찬성할 수 없다. 혈액이 모두 소화기계에 동원돼 두뇌 쪽이 텅텅 비었을 뿐 아니라 쪽잠을 잔다고 해서 좀처럼 머리가 맑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수험생 여러분에게 가능한 한 소식주의를 취하도록 권하고 싶다. 배고픔을 조르고 외면한 공부라는 것은 비참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 여분의 혈액이 두뇌에 동원되면 그만큼 두뇌 회전은 빨라지고 짧은 가수면에서 충분히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의 짠지, 몇몇 된장국과 주먹밥 한 덩어리라는 소식에 가수면이 있었다. 가수면에서 금방 깨어나는 요령 수험생이 공부하는 틈틈이 쪽잠을 자는 것은 그 능률 면에서 볼 때 추천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반면 체력을 보충한다고 해서 이른바 영양이 풍부한 햄이나 소시지 또는 크림 같은 양식을 배불리 먹이는 것은 찬성할 수 없다. 혈액이 모두 소화기계에 동원돼 두뇌 쪽이 텅텅 비었을 뿐 아니라 쪽잠을 잔다고 해서 좀처럼 머리가 맑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수험생 여러분에게 가능한 한 소식주의를 취하도록 권하고 싶다. 배고픔을 조르고 외면한 공부라는 것은 비참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 여분의 혈액이 두뇌에 동원되면 그만큼 두뇌 회전은 빨라지고 짧은 가수면에서 충분히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의 짠지, 몇몇 된장국과 주먹밥 한 덩어리라는 소식에 가수면이 있었다. 가수면에서 금방 깨어나는 요령
평소 밤잠을 줄여 언제든지 잘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것이다. 나는 평소에 잘 때 말고는 결코 눕지 않아. 따라서 눕기만 하면 잠을 자는 습관이 돼 있다. 즉, 일종의 자기최면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누워서 무언가를 하는 게으른 습관을 없애야 한다. 저는 가수라면 전에 ‘5분간’이라는 말을 몇 번씩 입안에서 중얼거리는 것으로, 역시 자기최면이라고 할까? 자기 암시를 걸다. 평소 밤잠을 줄여 언제든지 잘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것이다. 나는 평소에 잘 때 말고는 결코 눕지 않아. 따라서 눕기만 하면 잠을 자는 습관이 돼 있다. 즉, 일종의 자기최면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누워서 무언가를 하는 게으른 습관을 없애야 한다. 저는 가수라면 전에 ‘5분간’이라는 말을 몇 번씩 입안에서 중얼거리는 것으로, 역시 자기최면이라고 할까? 자기 암시를 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