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폴더블폰인지 (2021년 12월 14일)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한

아래 기사를 읽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781973?cds=news_my(서울=뉴스 1)이·챠은규 기자=삼성 전자의 제3세대 폴더 부루 폰”갤럭시 Z폴드 3″과 “갤럭시 Z플립 3″가 히트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스마트 폰 제조 기업도 본격적으로 폴더 부루 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아직 n.”news.naver.com 어떻게 중국의 스마트 폰 업체가 값이 터무니 없는데도 불구하고 폴더 블루를 출시하는지”단가도 못 맞출 상황에서? 그리고 요즘 주위를 둘러본다고 생각보다 폴더 블루가 많이 보이는 느낌이 든다. 정말 가방향인가? “삼성 폰의 무덤”이라는 중국에서 삼성폴더블 모델이 미친듯한 인기를 보이는걸 보면 메가트렌드처럼 보인다.)

그리고 애플이 생산한다고 하면, 그것은 메가 트랜드이다. 애플의 브랜드력은 당황하는 대중들에게 확실한 방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내가 헷갈려 할 때 애플은 말한다. 이거 가는 방향이야 뭘 그렇게 의심해? 그냥 사라 업계에서는 애플도 폴더블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폴더블 긍정론, 부정론을 정리해 보자.

<긍정론> 0. 이번에 삼성 폴더의 블라인드 제품 디자인을 깼다. 깨끗해서 살아나다.

  1. 화면이 크다
  2. 2. 화면이 커서 영상, 텍스트 보기에 좋다.
  3. 3. 화면이 커서 게임하기 편해.
  4. 4. 홀더 없이 스마트폰을 세울 수 있다.
  5. 5. 작은 가방에 접어서 휴대하기 편리함.
  6. 6. 새로나온건 일단 좋아
  7. <부정론> 0. 그냥 삼성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건 해결할 수 없어
  8. 1. 워낙 큰 화면이 생각만큼 안좋아 지금이 딱 좋아=> 이쪽의 요구를 끌어당기는 어려울 것 같아 / 단지 1번씩 쓰게 하고 생각을 다시 들어보는 것은 어때? 안 써봐서 모르실 수도 있어?
  9. 2. 높다. =>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될 문제다.
  10. 3. 배터리가 너무빨라서 사용하기힘들다.=> 시간이 흐를수록 해결될 문제다.
  11. 4. 무겁다. =>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될 문제다.
  12. 5. 영상과 게임을 할 때 불편함을 특별히 느끼지 않는다.=> 평소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하지 않으면 이쪽의 요구는 끌어당기기 어려워 보여/ 단, 지금 불편하지 않은 사람은 폴더블을 한번 쓰게 하고 나서 생각을 다시 들어보는 게 어때? 안 써봐서 모를 수도 있어? 지금도 스마트폰 화면은 계속 커지고 있다.
  13. 6. 새로 나온 것은 일단 보수적으로 접근하겠다.=> 이쪽은 일반 대중 추종 / 폴더블이 어느 정도 진행되는 방향을 잡으면 따라오는 잠재적 수요이다 / 다만 폴더블의 침투가 기대보다 이하라면 이쪽은 따라오지 않는다
  14. 나름 정리는 해봤는데 계속 관찰하고 생각해보자 근데 폴더블은 어떻게 해서든 써야 될 것 같아. 아니야, 써봐야 돼 그래야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업계의 현주소를 공부해보면 메가트렌드처럼 보인다. 세계 유수의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스마트폰의 미래에 폴더블에 답하고 있기 때문이다.삼성전자의 3세대 휴대전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히트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본격적으로 휴대전화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아직 기술력 면에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에 못 미치고 커진 폴더블폰 시장은 삼성전자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5. 2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오포가 ‘오포 이노데이’ 이틀째인 15일 첫 폴더블폰인 ‘FindN’을 공개할 예정이며 샤오미와 TCL 등도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오포파인드엔은 갤럭시Z 폴드3와 같은 인폴딩 방식이 적용돼 △스냅드래곤 888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12기가바이트(GB) 램 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트 라우 오포 최고제품 책임자는 오포 홈페이지를 통해 “(오포파인도엔은) 4년간의 연구개발과 6회의 프로토타입을 거쳐 내놓은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며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한 오포의 답”이라고 말했다.
  16. 이어 “파이드엔에서 디스플레이 굴곡과 전반적인 내구성 등 먼저 출시된 휴대용 스마트폰이 갖고 있던 문제를 해결했다”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보다 성능 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또 TCL은 중국에서 열린 DCT2021에서 폴더블폰과 롤러블폰을 결합한 시제품 폴드 앤드 롤도 선보였다.

오포 ‘Fired N’의 선전 동영상©뉴스1 오포와 TCL에 앞서 화웨이는 2019년에 ‘메이트 X’, 샤오미는 올해 4월에 ‘Mix Fold’를 발매했다. 화웨이의 경우 기술력에서 미흡한 면모를 보여 중국 내에서도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지만 샤오미 믹스폴드는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시 후 1분에 3만~4만 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오포와 TCL까지 폴더블폰을 출시할 경우 폴더블폰 시장 확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업체들의 진출로 인한 시장 확대는 폴더블폰에 공을 들이고 있는 삼성전자로서는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여전히 폴더블폰 기술력 면에서는 삼성전자에 뒤진다. 삼성전자로서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의 과실을 거둘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삼성전자는 올 8월 출시한 갤럭시Z폴드3에 폴더블폰으로는 처음으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를 장착했다. 삼성폰 무덤으로 불리던 중국 시장에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는 정식 예약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징둥닷컴에서 예약 대기자만 각각 62만 명과 8만2000명이 넘었고 알리바바 T몰에서도 두 모델에 대해 16만8000여 명의 대기자가 몰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중국 업체들은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을 따라잡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오포와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이 사용하는 폴더블폰 패널도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한다. UDC를 활용한 폴더블 패널이나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의 굴곡을 중국 기업이 해결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삼성전자가 내년에도 글로벌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의 90%를 차지할 것이며 중국 기업은 이제 시작할 단계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팅(DSC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를 앞세워 폴더블폰 전체의 93%를 차지해 2위 화웨이(6%)를 압도적인 격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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