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드는 꿈 꿈 꿈의 아기가 나에게

아기가 나오는 꿈만 꾸면 경기를 일으킨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이 꿈은 흉몽으로 악명 높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아기가 나에게 달려드는 꿈을 꿔요.

비슷해 보이는 꿈이라도 꿈속에 등장한 인물의 행동이나 상황에 따라 꿈 해몽의 결과는 은근히 차이가 나게 마련입니다.흉몽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꿈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혹은 반대로 생각보다 고생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꿈도 그런 맥락에서 좀 더 깊이 들여다보는 게 좋겠습니다.

  1. 꿈속 아기의 정체, 그동안 여러 번 많이 다뤄왔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짧고 간단하게만 언급합니다.이 작은 생명체는 매우 작고 연약하며 말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다룰 때마다 궁금하기도 해요.
  2. 그러니까 남의 일로 말하면 깨지기 쉽고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상식적인 접근이 쉽지 않고, 제가 뭔가 손질을 하려고 할 때마다 신경이 쓰이게 되는 거죠.그래서 흉몽 사례에 자주 나오기도 합니다.
  3. 2. 나도 모르게 아기를 안는 꿈도 모르고 껴안았다는 것은 나도 모르게 이 번잡하고 골치 아픈 일에 휘말렸다는 이야기가 됩니다.다만 어쨌든 내 손으로 품는 꿈이 됐기 때문에 설령 누가 시켰다고 해도 ‘도장 찍은 사람’은 내가 되는 것입니다.
  4. 결국 무슨 일이 나쁠 때도 책임을 제가 지게 됩니다.

아기가 나에게 걸어오는 꿈은 까다로운 사건이 나에게 슬며시 찾아오는 것을 나타냅니다.(그래도 사진속의 이 아이는 좀 컸네요.) 3. 누군가가 나에게 떠넘기는 꿈 나는 전혀 맡을 생각이 없었는데 누군가가 나에게 떠넘기듯이 아기를 두고 가는 꿈은 나는 전혀 해줄 생각이 없는데 누군가 임의로 일을 맡겨나가는 상황이 됩니다.

이때 분기점이 생깁니다.어쨌든 이 아이를 내가 맡아 관리하거나 돌보는 꿈으로 이어진다면 나는 어쩔 수 없이 남의 골치 아픈 일 부탁을 들어줬다는 점에서 패배의식에 젖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를 철저히 무시하는 꿈의 흐름이 나타난다면 저는 이 일로 아무런 손해도 입지 않습니다.이런 흐름인 줄 알았던 것보다 흉몽이 들지 않아요.

4. 아기가 나에게 달려드는 꿈은 골치 아픈 일이 나에게 찾아오는 형태가 됩니다. 아이가 나에게 안기는 꿈도 푸는 결과 흐름은 비슷합니다.어떻게 보면 앞의 누군가가 나에게 아이를 떠넘기는 꿈과 비슷해보이는데요.

둘 다 골치 아픈 일과 부탁에 휘말린다는 점은 같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나에게 떠넘긴 사람이 나타나는 경우이기 때문에 이때는 다른 사람의 부탁이나 강요에 의해 일을 맡을 수도 있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두 번째는 특정 누군가가 아이를 맡긴 것이 아니라 아이가 보호자 없이 스스로 찾아온 것이기 때문에 어떤 골치 아픈 상황이나 일이 하필 저에게 떨어진 꼴이 됩니다.이것은 타인의 부탁이나 강요가 개입된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민원처리 업무를 담당한 사람이라면 하필 내가 근무하는 시간에 악성 민원을 남발하는 사람이 찾아오는 바람에 내가 제때 퇴근하지 못하고 일에 몰두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비슷한 내용의 꿈이라도 이렇게 세부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면 현실에서 대응 방향을 생각할 때도 좀 더 세부적인 대책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구체적인 꿈의 해몽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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