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운전 로봇
알리바바 자동 운전 로봇
알리바바가 개발한 자율주행 물류 로봇 ‘소만로’가 2017년 9월 현재 누적 100만 건의 배송을 돌파했습니다.
알리바바 그룹은 산하 연구기관 알리바바 다모 아카데미가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 샤오미anlv가 올해 9월 현재 누적 100만 건의 배송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리바바에 따르면 라스트마일을 무인배송하는 로봇 샤오완뤼는 출시 1년 만에 중국 내 52개 지역, 160개 이상 단체 및 학교에 20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송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내 200대 이상의 샤오완뤼가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총 1000대의 로봇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만로는 1회 충전으로 100km까지 운행할 수 있으며, 매일 최대 500건의 주문량을 소화합니다.
독점 기술인 멀티센서 솔루션과 최첨단 머신러닝 플랫폼 오토 드라이브 기술로 4천만 개 이상의 각종 장애물을 99.999% 식별하여 보다 안전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아카데미 자율주행연구소 강완 알리바바다모 소장은 “자체 기술은 고가의 고화질 센서에 의존하지 않고도 L4 수준의 자율주행을 달성할 수 있다”며 “하드웨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전체 생산·운영 단가를 평균적으로 3분의 1로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내 지역사회와 캠퍼스에 자율주행차를 저비용으로 설치하기 위해 첨단 알고리즘을 활용하고 있으며 조만간 발전소 점검 로봇 등 자율주행 능력을 갖춘 제품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뉴빌리티가 상용화 자율주행로봇 모델 ‘뉴비(NEUBIE-01)’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뉴비는 올 4분기에 서울 강남구 등 도심지역에서 자율주행 근거리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는 로봇배달 서비스 중 도심 자율주행 첫 상용화 사례가 될 예정입니다.
뉴비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배달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송도국제도시 전역으로, 올해 4분기 내에는 서울 강남구 일대로 배달영역을 넓힙니다.
「뉴비」는, 복잡한 도심 자율주행 서비스 실현을 위해, 여러가지 변수에 대응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10개 이상의 고성능 정밀도를 갖춘 카메라와 레이더△초음파센서 등 다양한 센서기술을 접목하여 실시간으로 도로상황 등을 인지 예측하는 방식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인구밀집도가 높은 도심인 만큼 주행 중 마주치는 보행자, 반려동물 등을 감지하고 미리 피하는 인공지능 기술 응용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 로봇의 허리 부분에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보행자를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설계됐고 △ 다양한 색상으로 로봇의 상태를 표시해 어두운 곳에서도 로봇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품을 데려다주고 받는 고객이나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앞면에 눈 형태의 원형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감정표현이 가능합니다.
2017년 설립된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설립 이래 캡스턴파트너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등에서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뉴비는 도심을 달리는 자율주행 성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사용자 경험 면에서도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스마트한 로봇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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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톡입니다 이번에는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주에대해알아보겠습니다.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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