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 레드노티스 (리뷰/정보/리뷰) 넷플릭스 – RED NOTICE
11월 12일에 드웨인·존슨, 라이언·레이놀즈, 갤가도트 캐스팅의 액션 기대작 「레드 노티스」가 공개되어 시청했습니다.
RED NOTICE 레드노티스의 의미는 적색신고(적색수배)로, 인터폴에 가입한 국가에서 강력범죄자가 해외로 도주하면 각국 인터폴에서 붙잡혀 다시 원나라로 보내는 제도입니다.
고대 안토니우스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이야기로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에 선물한 3개의 알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는데, 1907년 한 농부가 2개의 알을 발견하면서 3번째 알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됩니다.첫 번째 알은 로마 박물관에서, 두 번째 알은 경매에 부쳐 개인 소장 중입니다.
로마 박물관에 인터폴더스 요원과 FBI의 존 하틀리(드웨인 존슨)가 도착하고 계란이 절도된다며 방문하고 하틀리 요원은 조사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달걀이 있는 로마 박물관에서 부스(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스 요원과 하틀리 요원의 시야에 들어오고 부스는 도주합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나타나는 비숍(갤거닷)은 인터폴 작전을 방해했고 알의 행방은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알의 행방을 쫓는 하틀리와 부스는 비숍과 마주치게 돼 이들 3명은 서로 적인지 동지인지 알 수 없지만 3개의 알을 찾기 위해 떠나게 된다.
로슨 마셜 서버(로슨 마셜 서버)는 1975년생 미국인으로 2004년 피구 트루언더독 스토리 감독과 각본을 맡아 데뷔했습니다.2013년 위어 더 밀러스, 2016년 센트럴 인텔리전스, 2019년 스카이스크 래퍼에서 감독으로 제니퍼 애니스턴의 위어 더 밀러스 코미디 영화 넷플릭스에 올랐을 때는 아주 재미있게 봤고, 로슨 마셜 터버 감독은 드웨인 존슨과 센트럴 인텔리전스, 스카이스크 래퍼를 함께 연기했고, 이 작품은 이들이 3번째.
라이언 레이놀즈 갤가도웨인 존슨 어린이 콘텐츠도 아닌데 더빙을 지원하기 위해 캐릭터별 성우의 목소리를 한번 들어보세요라며 짤막한 영상을 첨부한다.배우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에 어색함이 조금 있지만 화면의 눈을 조금만 떼도 한국어 대사를 들으면 진행 상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성우들의 목소리는 전달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쉰 목소리나 묵직한 목소리 없이 거의 깔끔하고 고운 목소리뿐이었습니다.배우의 목소리를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비슷한 목소리로 하면 되는데 배우의 본래 목소리와 달라 위화감이 조금 있었습니다.결과가 어떻든 더빙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는 것은 시청자로서 확실히 좋은 점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갤가도트, 드웨인 존슨의 쟁쟁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기대를 충분히 받을 만하지만 액션과 함께 유물을 쫓아 훔치는 킬링타임 오락영화라고 생각해 보세요.이탈리아 로마, 인도네시아 발리, 러시아, 이집트, 영국 런던, 스페인 발렌시아 등 여러 도시가 배경으로 펼쳐지지만 설정만 하고 실제 현지에서의 촬영이라곤 생각되지 않았습니다.입을 다물 수 없을 만큼 큰 액션은 거의 없었고 초반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드웨인 존슨의 추격 액션과 헬기 액션, 그리고 중반부의 격투 액션, 후반부의 클래식 카체이스 액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이 영화만의 큰 한방 액션은 없었습니다.
세계 도둑 1.2위 비숍과 부스, 그리고 FBI 하틀리 요원까지 3명이 계속 속아서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는데 좀 지쳤다는 말인가요? 큰 게 한두 번이면 되는데 갑자기 얘기가 이어지더니 예전 얘기를 보여주면서 사실 상황이 이랬다 너희들이 속았다 이게 몇 번 나오면 또 뒤집냐면서 좀 화가 나요. 반전이 나오면 앞에 상황에 대해서 이런 복선이 있었구나 라고 이해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없어서 사실은 이랬을 것 같아요.
하이 스토케이퍼 무비로서의 재미는 모호하고 다른 영화처럼 멤버 전원이 힘을 합쳐 치밀하게 준비해서 마지막 한 방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계속 서로 속고 속이는 데 난잡하다고 할까요? 훔치는 부분에서 오는 즐거움은 조금 모자랐던 것 같고 배신감과 반전이 매우 커 보였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재미있는 애드리브가 계속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웃길 때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개그가 별로 재미없고 맥이 끊긴 것 같고 몰임감도 좀 떨어진 것 같아요. 코믹 액션 영화지만 저하고 개그 코드 자체가 맞지 않아 늘 애드리브가 많았어요.
라이온 레이놀즈의 애드리브 개그 포인트는 취향에 따라 재미있게 볼 수 있거나 아닐 수도 있습니다.원어로 보면 재미있었을 수도 있지만 더빙으로 봐서 그런지 어색하고 웃기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배우들의 출연료도 만만치 않고 제작비도 꽤 들어간 것 같은데 드웨인 존슨의 몸과 힘으로 밀어붙이는 액션, 알갱이 같은 애드리브의 라이언 레이놀즈, 미모와 액션의 갤가도트까지 멤버 구성은 좋았지만 결과는 평소의 킬링타임 오락영화 수준이어서 이 영화만의 특별함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배우 조합만 봐도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서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기대치를 조금만 낮춰 가볍게 보면 킬링타임 오락영화로 꽤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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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 RED NOTICE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