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네이버, 구글, 카카오 등 다양한 메일 서비스 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메일을 사용하고 있나요? 네이버 메일 수식 확인 및 발송 취소 방법을 검색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아마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10년 넘게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고 있어요. 아마 국내 1위 포털인 만큼 국내 사용자 점유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는 메일을 잘못 보낸 경우 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발송 취소’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언제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수신확인(읽기확인) 기능도 제공합니다.단, 모든 상황에서 발송 취소, 수식 확인(읽기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신확인 및 송신취소경로
컴퓨터도 모바일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네이버 메일에 접속하면 받은 편지함이 기본으로 열립니다. 메뉴에서 발송된 메일함 옆에 있는 ‘수신확인’을 클릭해 주세요.
보낸 메일함의 모습입니다. 보기 좋게 제목을 붙여놨어요. 좌측부터 수신인, 메일 제목, 송신 시간, 판독 여부/읽기 시간, 송신 취소 순입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부분은 독해 확인/읽기 시간, 발송 취소 부분입니다. 발송 취소 조건
먼저 발송 취소는 메일을 받은 상대방이 naver.com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구글, 다음 등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보낸 메일에는 발송 취소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받은 메일을 클릭하여 읽는 순간 전송 취소 버튼은 사라지고 불가능해집니다. 정리를 하면 상대방의 메일이 네이버여야 한다, 읽기 확인 전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수신확인(읽기확인)
읽는 확인 부분은 상대가 메일을 보는 앞이라면 “미독”라고 표시되고 클릭하고 연 경우 확인한 시간이 표시됩니다. 이 기능은 상대가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지 않아도 동작합니다. 상대가 구글의 e-mail사용자라도 메일을 클릭하면 읽기 확인 시간이 표시됩니다.※주의합니다만, 그 서비스를 100%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상대가 아웃룩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공공 기관의 보안 등이 적용된 경우 수신해도 읽지 않는다고 표시되는 일이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는 메일을 확인하고 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도착과 동시에 읽고 표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메일이 도착할지가 필요하다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예외의 경우는 거의 기업이나 공공 기관에 적용되기 때문에 통상의 사용자는 수신 확인( 읽는 확인)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여기까지 네이버 메일의 송신 취소 및 수신 확인 방법을 함께 봤어요. 도움이 된다면, 팬이 되나 하트 버튼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