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하면 된다.(feat. 박정은&홍윤나) 로드FC 아톰급 3파전 챔피언 심유리 둘이 싸워서 이겼다.

홍윤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https://m.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78164728127 홍윤아가 로드FC의 새로운 아톰급 챔피언 심유리(팀 지니어스)를 향해 센스 있는 도발 메시지를 보냈다. 홍윤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심유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사진을 올리고 ‘준비해 나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한 번 심유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사진들을 5일 장유리를 상대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미 심유리를 상대로 한 차례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자신이 로드FC 아톰급 타이틀전을 받아야 한다고 도발한 것이다.

경기 직후부터 계속 판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던 박정은도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통해 다시 한번 리매치를 알렸다.

https://www.instagram.com/tv/CT4RE5Lp3Rb/?utm_medium=copy_link가 선정한 2019 로드FC 57XX 대회에서 심유리에게 KO승을 거뒀고, 심유리와 1승1패를 기록한 박정은 아이포크 반칙을 거론하며 리매치의 명분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박정은: 지난 경기를 받아준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명분이 있는데.들킬까 말까, 재시합이 두려울까, 도망은 본인이 하는 일을 모르는 것 같아도 도망가지 못하도록 확실한 명분을 줍니다. #Thumbing #foul

이에 챔피언 심유리는 여유 있게 그럼 둘이 싸우고 오라고 응수했다.

https://www.instagram.com/p/CTy_bEnpe2x/?utm_medium=copy_link전 경기를 2주일 앞두고 부상으로 선수가 결장해 대회가 취소될 위기에 처해 연습도 하지 못한 채 체중 감량만 서두르다 한 체급 위 대체 선수로 출전한 경기를 자랑스럽게 sns에 올리고 타이틀 도전하겠다는 선수.

경기 내내 얻어맞고 도망다니는 경기가 끝나고 인정할 수 없다고 하여 경기장의 분위기를 망쳐 놓고 그 후 경기를 돌려도 댓글의 반응을 보아도 자신은 인정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며 심판분들을 무시하는 선수

두 선수 모두 너무 살얼음이라 누구랑 경기해야 할지 너무 어렵네요.저는 둘이 싸워서 이긴 사람이랑 타이틀전을 하겠습니다 이겨서 자격을 얻고 오세요.저는 이번에도 더 배우고 한 단계 더 성장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둘이 경기하면 둘 다 누워서 시작하면 되겠네요 재미있는 경기를 위해서 원투연습 열심히 하세요!

#로드FC #심유리 #박정은 #홍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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