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갑상선 항진증 완치! 정상 수치

갑상선은 확실히 피로를 수반한다. 5월의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역시 약한 몸은 「나는 힘들다」라고.blog.naver.com 갑상선항진증의 진행상황도 꾸준히 썼어야 했는데 미루는걸 벌써 쓰는거야

9월자로 피검사 결과 수치가 정상 범위에 들어갔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약도 끊은지 꽤 됐어.

갑상샘 항진증, 목이 튀어나오고 목이 튀어나오고 있어한 번 튀어나온 고개를 돌릴 수가 없다.

지금 생각하면 35월 정말 몸이 무겁고 힘들 때 먹으라는 걸 잘 먹고 먹으라는 걸 안 먹은 게 효과가 좋았던 것 같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잘 먹으려고 노력했고(밥 잘 먹는게 정말 중요해) 계절과일도 많이 먹었고

과카몰리 맛에는 실패했지만 아 보카도 사서 과카몰리 만들어 먹거나

그리스 요구르트를 만드는 중인 우유에 불가리스를 섞어서 그리스 요구르트를 만들고

샤인마스켓을 아주 좋아하는 샤인마스켓과 다른 과일을 올리고 과일요거트도 자주 만들어 먹었다

시리얼과일요거트간식으로과자나초콜릿등의간식은가능한한멀리하고대신곶감같은자연간식위주로냠냠.

곶감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를 확 줄였다(제일 힘들었다ㅜㅜ지금은 다시 마시고 있는 중이지만, 전에 비해 많이 줄어 들었다.)(전에는 하루 2잔도 무난했는데 지금은 집에서 콜드브루 원액을 사용해서 조금씩 마시거나 일주일에 한두잔씩 사먹는 것 같아.)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생각날 때마다 햇볕을 쬐며 산책도 하고 나갔다.

착시 멀리서 보면 양말 스니커즈 로보임 (양말+샌들 조합)

올 3월 갑자기 항진증에 걸려 고생했는데 다시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을까.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나쁜 것을 잊는 2021년에 좋은 것만 가져갈 수 있는 2022년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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