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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프로필 출처 : 나무위키 * 이름 : 김민아 * 생년월일 : 1983년 3월 31일(38세) * 출신지 : 대구광역시 * 학력 – 정화여자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프랑스어불문학과 * 데뷔 – 2007년 MBC ESPN 공채 아나운서

2007년 MBC ESPN 공채 아나운서를 통해 데뷔했다. 갑작스럽게 퇴사한 아나운서 김수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채용이었다.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중학생 때까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일찍 포기했다고 한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유명해진 계기는 목동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인 턱돌이에게 고백받은 것이다.

참고로 한때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 중 유일하게 정규직이었다. 다른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는 모두 계약직이다.

2010년 시즌부터는 송지성과 함께 리포터로 활동하며 KBS 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대항마 격인 ‘베이스볼 투나이트야!’를 번갈아 진행하였다.2011년 2월경 남성 군인 잡지 맥심(MAXIM)에서 동료 아나운서 송지성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였다.

2011년 9월 16일에 방송된 베이스볼 투나잇이야! 클로징 멘트를 할 때 당시 댓글이 ‘프로야구 선수는 야구만 잘하면 돼’라는 말이 있어요. 과연 그럴까요? 내일 그것을 좀 더 확실하게 확인하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임태훈이 동료의 죽음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댓글이 방송된 후 김민아는 임태훈 오빠의 공격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날 임태훈이 1군 복귀를 했다.

2011년 12월 4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전치 3주 판정을 받았다. 아마 시즌 중 쌓인 피로 때문일 것이다.

2012년 MBC 파업으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런던 올림픽 방송에 합류하게 되면서 대체 진행자로 김성신 아나운서가 투입되었다. 하지만 지난 7월 파업이 끝나고 런던 올림픽이 끝난 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다녀온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에 출연, MBC 계열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했다.

황보미 프로필 * 이름 : 황보미 * 출생 : 1989년 7월 19일 * 학력 :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소속사 : 비오티 … blog.naver.com

공채를 거쳐 오랜 기간 활동한 베테랑으로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들에 비해 확실히 뛰어난 아나운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불확실한 스포츠 아나운서계 직군 특성상 많은 아나운서가 진로를 변경하는 와중에도 여전히 야구계에 남아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김민아를 높이 평가하는 이도 있다.

2013년 11월 28일자로 일간스포츠가 결혼설을 제기했으나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부인했다. 그러나… 이듬해 1월이 되자마자 사실로 드러났다. 본인 말로는 당시 보도 내용과 너무 달랐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신문사는 달리 아무것도 없다며 노골적으로 압박을 보이는 기사를 실었다.

2014년 3월 결혼했고, 그 직후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직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SBS Sports 2014 시즌 베이스볼 S의 새로운 진행자가 되었다. 한편 배지현은 SBS Sports에서 MBC SPORTS+로 이적했다. 마중

▲트레이드? 실제로 이적한 이유는 골프에 관심이 있었지만 MBC SPORTS+에서는 골프 채널이 거의 없기 때문에 SBS Sports는 SBS Golf 채널도 있어 이적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그래도 베이스볼 투나이트에 이어 방송국을 옮기더라도 베이스볼 S의 사모님으로 현재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SBS Golf의 간판 프로그램인 골프 아카데미, 채널 올레 tv의 방송 트렌드 쇼 ‘올 더 tv 쇼’ 진행을 맡았으며 예능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는 등 야구를 넘어 다양한 장르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18년 12월 7일 케이블 홈 초이스 ‘김미나의 무비N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1991년생 동명이인의 급부상으로 인지도가 급격히 하락한 상황이다. 다만 그 동명의 김민아는 이 김민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한다.

2020년부터는 피겨 중계 캐스터로도 활동 중이다.

2021년 현재는 SBS 골프 ‘골프투데이’ MC를 맡고 있다.

김민아 “어렸을 때 운동 흥미와 실력을 갖췄기 때문에 ‘체육인’으로 불리며” bnt 뉴스마 채림 기자 원조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1세대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가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는 총 3가지 컨셉으로 김민아는 남성의 낭만이라는 화이트 셔츠룩부터 모델 수준의 분위기를 자아낸 데님룩, 그리고 버건디 립 메이크업과 브라운 코트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 포멀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아는 최근 SBS 골프 스포츠 프로그램 ‘체인지’에 새롭게 합류한 사실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주말마다 1박2일, 이틀째 전남 보성에 가고 있다”며 “(남편이)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화보 촬영 내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던 김민아.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묻자 “원래 통통한 편이었는데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며 “허벅지 근육 운동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 ‘스쿼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 살이 찌는 체질이어서 평소 주의하는 편이며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는 영양제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스포츠 아나운서이기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는 그는 친구들이 체육인으로 불릴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고 잘했다며 대회에 출전하는 메달이 엄청난 동기부여가 돼 10년 가까이 운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피겨를 포기하게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김민아는 “피겨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월경이 시작되고 체형 변화가 오기 전에 기술적인 모든 것을 닦아야 하는 스포츠”라며 “중학교 2학년까지는 성과가 좋았지만 3학년이 되자 자꾸 넘어져서 살이 찌기 어려웠다. 자연스럽게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만큼 야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이 대단한 그.언제부터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그는 “입사 후부터 본격적인 관심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아는 “제 기억 속 스케이트장은 춥고 깜깜한, 아무도 보지 않을 곳이었는데 그에 비해 야구는 항상 밝은 빛 아래에서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즐거운 멜로디와 함께 즐기는 모습이 멋지게 느껴졌다”며 “제가 직접 할 수는 없는 스포츠라 동경만 했다”고 말했다.

이승엽 양준혁 선수와의 작은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제가 워밍업을 하고 있을 때 옆에서 이승엽, 양준혁 선수도 같이 워밍업을 한 적이 있다”며 “당시 ‘저 아저씨들은 어떤 통증이 있어서 평생 운동을 할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몇 억원을 버는 프로 운동선수였다고 덧붙여 주위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민아는 스포츠 아나운서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야구에 대한 꺼지지 않는 불씨가 있었던 것 같다”며 “처음에는 박지성 선수가 한창 골을 넣을 때라 EPL을 하고 야구를 접하게 돼 야구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묵묵히 한 길만 걸어온 김민아. 베테랑 아나운서지만 생방송 프로그램 진행은 아직도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생방송에 대해 “매일 시험을 보는 기분”이라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방송이 저의 마지막 방송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한다”는 말로 그동안 느꼈던 책임감과 부담감을 드러냈다.

많은 후배 스포츠 아나운서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 김민아에게 그 비결을 물었다. 그는 “1세대로 롱런하고 있는 것과 그 위치를 유지하는 과정을 지켜봤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 같다”며 “결혼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가는 것과 다른 방송사로 이직한 뒤 1~2년만 활동하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기도 하지만 따라가야 할 길이 되기도 하니 가끔은 힘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민아는 이어 “이미 나를 넘어선 친구들도 있고 점차 내 기량을 넘어 더 활약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으로 확신한다. 우선은 이른바 ‘똥차’인 제가 빠져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는 말로 솔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은반 위의 요정으로 그라운드의 여신으로 성공가도를 달렸던 김민아. 이제 또 다른 삶을 준비하고 싶다는 그는 이루고 싶은 꿈에 골프티칭 프로 자격증 취득과 ISU 심판 자격 취득을 언급했다.

그는 ISU 심판 자격증에 도전 중이다. 명확하고 꼭 이루고 싶은 아주 큰 목표인 만큼 앞으로 10년 정도는 걸릴 것 같다”며 “언젠가 스포츠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그만둘 시기가 오더라도 누군가 손뼉을 쳐주는 삶, 또 다른 일을 해도 열심히 하는 삶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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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드라이버 200m도 일타, 1m 퍼팅도 한다! 이것은 퍼팅을 잘해야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blog.naver.com 김민아 아나운서의 골프 실력은?김국진 유튜브 채널 마음껏 골프 캡처 화면

김민아 아나운서가 같은 해 골프선수 출신 남편인 관계로 2014년 결혼을 기점으로 바로 현재 구력은 8~10년으로 추정된다.

김국진 유튜브 출연해서 홀인웅도 해보고 이글도 해보고 일곱 글자를 가끔 보면 본인의 골프 핸디를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싱글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볼 때 핸디는 10~15개 사이로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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