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지질 혈증을 조사하다
고지혈증 약물의 치료제 1. 스타틴(statin)-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확실. ● ‘1차 치료제의 과거 글’을 참고하세요 → 고지혈증 치료제-1스타틴계 약물
2. 담즙산결합수지(레진)
3 . fibrate 류
4) 오메가-3
5. 흡수억제제 ezetimibe
6. nicotinic acid (niain) – 다양한 임상연구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이득을 증명하지 못해 실제 국내 사용 가능한 약제 없음 (익슬립서방정 2020.03.06 허가취하)
7. 기타 복합제제
8. PCSK9 저해제 – 신약. 초고위험군에서 스타틴+에제티미브를 병용하여도 LDL-C의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사용
담즙산결합수지(레진)chol estyramine(퀘스트란)
네이버 지식백과 /약학정보원 콜레스테롤은 담즙산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이 담즙산은 보통 99% 재흡수되어 재활용되는데요. 콜레스테롤(퀘스트란)은 장에서 담즙산과 결합하여 대변으로 배설시키고 배설된 만큼 새로운 담즙산이 만들어지도록 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소모합니다.작용기 전의 특성상 완전담도폐쇄환자에게는 투여할 수 없습니다.
콜레스테롤(퀘스트란)은 피부조직에 쌓여있는 담즙산도 제거하여 담즙산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을 낮추지만 중성지방(TG)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성 지방이 400 이상이 되면, 사용을 중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약물치료학)
우리나라에서는 보령제약 퀘스트라고 하는 현탁룡산만 생산이 됩니다.
효능효과 1. 원발성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Ⅱa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의 복합형(Ⅱb형)
2. 부분적 담도폐쇄에 의한 가려움증
3.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인한 관상동맥심질환의 발병 위험 감소
용법용량 성인: 1회 4g 1일 1~6회 160~180ml의 물 또는 비탄산음료 등에 고루 잘 섞어 식사 시 경구투여하되 반드시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가루 상태로 입안에 넣으면 기도 폐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액제에 녹인 후 마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콜레스테롤 감소는 투여 1개월 이내이며, 1개월이 지나도 감소하지 않으면 투여 중지
장기 투여 시에 비타민 K와 엽산의 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비타민 K 결핍과 관련된 저프로트롬빈혈증으로 출혈 경향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비타민 K를 공급하고 엽산이 감소한 경우에는 엽산을 공급합니다.
이 약은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저해로 인한 영향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임산부는 전문가 상담 후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된 경우에만 투여가 가능합니다.
복용을 중지해야 하는 부작용·중증 변비
일반적인 부작용 일반 변비:하제 투여, 감량 또는 중증의 경우 복용 중단, 식이섬유 섭취 팽만감, 구역질, 방귀:공복시 팽만감
상호작용 와파린, 클로로티아짓트, 테트라사이클린, 페노바르비탈, 티록신 제제, 디기탈리스 제제, 프로플라놀롤 등과 병용 투여 시 이들 약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담즙산과 결합하므로 지방의 정상 소화와 흡수를 방해하고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저해합니다.(지용성 비타민 :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다른 약물과 결합할 수 있으므로 최소한 이 약을 투여하기 1시간 전 또는 4~6시간 후에 다른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fibrate 류
fenofibrate, bezafibrate, gemfibrozil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지질 분해 효소의 작용을 촉진시켜 중성 지방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중성 지방이 높고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환자로, 심혈관 위험을 낮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LDL-콜레스테롤만 증가한 경우에는 1차 치료제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 페노피블레이트-원발성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IIa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의 복합형(IIb형),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IV형)
- 1일 1회, 식후 바로 1정 (160mg tab=200mg cap)
- 베자피브레이트-원발성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Ⅱa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의 복합형(Ⅱ b, Ⅲ형),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Ⅳ, V형)
- -(경구:정제) 베자피브레이트로 1회 2002 1일 2-3회 식후에 경구투여하되 반드시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위장이 약한 환자는 1일 200개부터 시작되며, 3~4일 후에는 1일 400개를, 필요하면 3~4일 후, 1일 600개 일시적으로 증량해서 투여한다.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 (경구: 서방형 정제) 베지피브레이트로, 1일 1회 400시간을 식후에 경구 투여하는데, 반드시 식사요법을 실시한다.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 신장 기능을 통한 용량 조절 필요
- 젬피브로질-1. 원발성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의 복합형(Ⅱ b형), 중증의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Ⅳ, V형) 2. 고지혈증에 의한 관상동맥질환의 발병 위험 감소
- – 성인: 게임 피브로질로서, 1일 1200시간을 2회(조식, 저녁 30분 전) 분할 경구 투여하는데, 반드시 식사요법을 병행한다. 나이 증상에 따라 하루 900~1500까지 증감할 수 있다.
- 주의사항 중증간장애 및 신장애 시 투여하지 않는다.
- 스타틴을 이미 사용중인 환자의 경우 근육증상 및 횡문근 융해증의 위험도가 증가하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추가한다. gemfibrozil은 스타틴과의 병용을 피한다.
- fenofibrate 사용개시 전 신장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한다.(eGFR이 30미만일 경우 중지)
- 부작용 복용을 중지해야 하는 부작용:횡문근 융해증, 급격한 신기능 악화, 발진, 두드러기
- 기타 부작용 1. 복통, BUN, creatinine, 요산의 상승: 부작용 모니터링하면서 계속 복용 가능 2. AST, ALT 등의 간 수치 상승, 근육통, 빈혈: 감량 또는 휴약 3. 소화 장애, 복부 팽만 등
- 상호작용과 파린의 농도 증가 가능성 혈당강하제 효과 증가
- 오메가-3
©leohoho, 출처 Unsplash 중성 지방을 낮추는 효과 뿐만 아니라 염증 개선, 혈액 순환 개선으로 잘 드시는 것 같습니다. 식약처에서 ‘약’으로 인정받은 효능효과는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즉 고중성지방혈증입니다. 피검사 시 일정치 이상이 되면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오메가3에 대한 다른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중성지방을 낮추는 전문의약품만으로 판단합니다^^
중성지방의 생합성에 관련된 효소를 억제함과 동시에, 중성지방의 분해를 촉진합니다.
효능효과 다음의 내인성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환자의 상승한 트리글리세라이드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식사요법의 보조제 1)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Ⅳ형)에 대한 단독투여요법 2)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의 복합형(Ⅱ b형)에 대한 스타틴계 약물과의 병용요법 3)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조절되지 않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용법 용량이, 약은 투여하기 전에 적절한 지질 저하 식이요법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치료 기간 중에도 계속해야 한다. 이 약은 위장 장애를 피하기 위해 식사와 함께 복용한다.
통상적인 첫 회 용량은 1일 2g(2캡슐)이며, 필요 시 1일 4g까지 증량할 수 있다. 1일 1회 또는 2회 투여한다.
주의사항 심한 외상, 수술 등 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 간 기능 장애 환자에게 신중하게 투여
약물치료 전 과체중인 경우 체중을 줄이고 알코올 과다섭취인 경우 알코올(술)을 줄인다.
약물치료 전 갑상샘 기능 저하, 당뇨 등으로 중성지방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약물치료 전 베타차단제, 티아지드계 이뇨제, 에스트로겐 등이 중성지방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약을 중단하거나 변경한다.
약물 투여 2개월 후에도 중성지방이 떨어지지 않으면 약물을 중단한다.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일부 증가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한다.
부작용 소화불량, 트림, 감염, 감기증상 등
상호작용 항응고제와 병용했을 때의 출혈시간이 증가.
흡수억제제 ezetimibe
네이버 지식백과식품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이 소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간으로 수송되는 콜레스테롤을 약 50% 정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한 식이 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됩니다.
이지트롤 외 30개의 약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효능효과 1.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2.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 3. 동형접합 시트스테롤혈증 (식물스테롤혈증)
용법 용량 1일 1회 1정의 식사에 관계없이 투여
주의사항 = 중등도 또는 중증 간기능장애 환자에서 에제티미브가 체외로 잘 빠져 나오지 않아 효과가 증가하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횡문근 융해증이 드물고 간혹 근육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혐소의 열을 동반한 근육통, 근육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알려야 하며 크레아틴 키나아제 수치가 현저히 상승할 경우에는 투여를 중단한다.
활동성 간질환 또는 ALT, AST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환자는 스타틴과의 병용 투여를 하지 않는다.
중도의 간 기능 또는 신 기능 저하 환자에게는 페노피브레이트와 병용 투여를 하지 않는다.
부작용 설사, 복통, 근육통, 두통, 비염: 부작용 모니터링하면서 계속 복용 가능한 간 독성
상호작용 에제티미브의 부작용 증가: 페노피브레이트, 사이클로스포린 등 에제티미브의 효과 감소: 콜레스테롤 등 에제티미브로 인해 부작용 증가: 사이클로스포린, 와파린 등
복합제제 LDL-콜레스테롤 상승시 1차 요법으로 스타틴을 사용하는데, 스타틴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스타틴 최소용량) 또는 보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 복합제제를 사용합니다.
에제티미브 + 심버스터틴 : 바이트린 외 40여개 유통중 제티미브 + 로스버스터틴 : 로스젯 외 40여개 유통중 제티미브 + 아트루버스터틴 : 아토젯 외 100여개(?)
페노피브라이트 + 피타바스타틴 페노피브라이트 + 심바스타틴
정도 되겠네요.
신약PCSK9 저해제 PCSK9는 간세포 표면의 LDL-콜레스테롤-수용체의 분해를 촉진하고 작용을 감소시킵니다. 그러면 혈중에 떠도는 LDL-콜레스테롤은 간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중 LDL-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데, PCSK9을 억제하여 혈중 LDL-콜레스테롤이 간세포 내로 들어가서 제거되도록 하며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에보르코 맵(레파타), 아리록 맵(프런트) 두 가지가 비교적 최근에 보험등록이 됐죠.
레파타(암젠코리아) 2017년 허가, 2018년 보험등록 프론트(사노피아 벤티스코리아) 2017년 허가, 2021년 보험등록
2주 또는 4주에 한 번씩 자가 주사만으로도 심장질환 고위험군에서 고강도 스타틴과 에디미브만으로 LDL-콜레스테롤 강하 효과가 미흡한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가지 모두 주사부위의 발적, 가려움, 붓기, 통증의 이상반응이 관찰되며, 레파타는 비인두염, 고혈압, 당뇨, 프론트는 설사, 간수치 상승, 근육통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약의 허용사항을 보면 무엇보다도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특히 고지혈증은 약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꼭! 식이요법과 생활요법을 병행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지금은 같다고 해도 5년, 10년 후에는 혈관 건강에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약을 빠뜨리지 않고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식이 요법과 생활 요법이므로 명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