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각자 꿈꾸는 wedding 있잖아요. 학창시절에 모였던 절친한 친구들과도 항상 미래를 그리며 어떤 웨딩을 꿈꾸는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저는 워낙 화려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버진로드도 굉장히 길고 꽃장식도 화려하게 해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종종 했고 소박하고 진정성 있는 웨딩을 꿈꾸던 친구들은 야외에서 멋진 장식을 두고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독실하게 교회를 다니던 친구 중 한 명은 큰 예배당에서 웅장하지만 경건한 서약을 맺고 싶다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바라던 꿈처럼 이루어졌습니다.
저도 유행하는 결혼식에서 화려하게 진행했고, 또 한 친구 역시 야외에서 스몰웨딩 느낌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모두 꿈꾸고 원했던 것 이상의 결혼식을 하면서 만족했지만 단 한 친구만 아직 솔로 상태입니다. 물론 연애를 못한 것은 아니지만 종교적 차이로 인해 결실까지는 항상 맺지 않죠…처음에는 편견 없이 서로 마음이 맞아 시작한 만남이었고, 그렇게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마지막에는 종교와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뒤틀린 적이 두 번이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친구들도 사실 결혼에 대한 기대를 포기한 지 오래랍니다.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DAxMTFfNzQg/MDAxNTc4NzQ0OTA1NjA5.r0LolB95roBoa39mVG4DdjhckKGh35UXJthGfkVi6aEg.j4uMMoZqyxzU094k_nLSvEW365Jpyb7s2voAY2nifM8g.JPEG.kimyeji901030/1(%EB%8C%80%ED%91%9C%EC%9D%B4%EB%AF%B8%EC%A7%80).jpg?type=w800)
처음부터 비혼주의였다면 모르겠지만…실패하는 연애를 계속하다 보니 섣불리 사람을 만나 알아가는 것 자체가 두려워졌다는 것에 가슴 아파하기도 했죠. 친구구의 첫 번째 연애, 그리고 두 번째 연애 모두 다른 종료로 인한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있었던 것입니다. 동시에 친구들도 같은 신앙심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야 조화롭게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부모님의 뜻을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모태신앙에서 비롯된 친구의 믿음이 저에게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결혼 정보 회사를 조사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묻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친구들이 많이 우울해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다른 아이들이 결혼과 임신, 출산 소식을 축하하며 서운해하는 모습도 많이 봤기 때문에 친구들도 빨리 사랑과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그래서 처음부터 기독교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시작한다면 친구들이 겪은 연애 실패는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함께 사람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던 친구들에게도 더 전달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게 됐고, 그 중에 수현이라는 곳이 첫 번째로 들어왔습니다. 일단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진행되기 때문에 친구들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이성을 만나게 해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DExMTZfOTIg/MDAxNTQyMzI2MTgyNjI3.cmOewCRsegF-xefStHkOPPwKsJNeWqwjpvXiYljqZKkg.CaqI3RH47Tx8I6ETCQFcAM6k-PNjo_zpTw5eqOHOV5wg.JPEG.thickthick14/1.jpg?type=w800)
게다가 기독교 결혼정보회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친구와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단순히 종교 같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원하는 배우자에게 어울리는 사람을 찾아 감성 매칭을 해주는 부분까지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워낙 유한한 성격에 각진 편이라 배우자도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점점 수현의 매칭 시스템이 돋보였습니다.
게다가 기독교 결혼정보회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친구와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단순히 종교 같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원하는 배우자에게 어울리는 사람을 찾아 감성 매칭을 해주는 부분까지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워낙 유한한 성격에 각진 편이라 배우자도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점점 수현의 매칭 시스템이 돋보였습니다.
![](https://cdn.kihoilbo.co.kr/news/photo/202105/929718_331691_5044.jpg)
처음에는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던 친구들도 제가 천천히 기독교 결혼정보회사와 관련해 서치해둔 여러 정보들을 알려주고 설명을 해줬더니 더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스케줄이나 피드백까지 꼼꼼히 받을 수 있다고 얘기해놨으니 큰 걱정 없이 용기만 내면 된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게도 마음의 문을 열고 용기를 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손을 잡고 수현을 향해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신뢰할 수 있는 만큼 좋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중이라 친구들도 상당히 만족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님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결혼에 대한 신념과 이상적인 배우자에 대한 대화를 마치자 이곳을 통해 운명의 파트너를 다시 한번 찾아보자는 의지를 불태우게 되었습니다.친구들은 처음에 기독교 결혼정보회사라는 곳이 있을 줄 몰랐대요.그리고 나에게 찾아주고 신경써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도 잊지않고 전해주었습니다. 매달 열리는 미팅 마티도 있는데 그때마다 컨셉이 달라지는 만큼 같은 종교 모임을 할 수 있는 파티도 열린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설레고 들뜬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래요.상담 잘 받고 돌아가는 길 사실 예쁘게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너희들이 너무 부러웠다고 얘기하니까 눈물이 나더라고요.그리고 지금은 너도 그 행복을 찾는 첫발을 내디뎠으니 행복한 일만 남았다며 어깨를 두드려주었습니다.그리고 집에와서 후기도 찾아보고 서치를 계속하다보니 마침 수현의 유튜브에서 로망드웹예능을 하던 너무 재밌어서 마지막회까지 한번에 다 봐버렸어요!! 시간이 금방…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들뜬 기분을 만끽하고 또 웹예능을 보면서 연애세포가 살아있는 것 같다고 굉장히 들떠있네요.>결혼콘/솔/팅 받아보기<>결혼콘/솔/팅 받아보기<>결혼콘/솔/팅 받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