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용 밀짚모자 ( 뽀미 몬슈니 )

ㅋㅋㅋ사진을 돌려보니 나는 여름에 짱짱이 엄마였던것 같아.강아지 튜브도 사고 밀짚모자까지 산 거 보니까 나는 이제 얘를 델코 물놀이 갈 생각이 처음부터 있었거든.

쿠팡에 한달에 2900원씩 내고 거의 쿠팡에서 모든 생활용품을 사는 중 뽀미꺼까지 ㅋㅋㅋ

이건 보기엔 너무 이쁜데 뽀미가 정말 불편해서 자꾸 고개를 위로 들거나 아래로 내려갔으면 좋겠다.

밑에 조임이 가능하게 돼 있어서 강아지 머리 크기에 맞춰서 할 수 있는데 내가 좋아지려고 강아지가 귀찮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ㅜ 빨리 사진을 찍었다.

언니가 이런거 그만 사도록…

어차피 환불도 안 되는 김에 집 앞에 나와 사진을 다시 찍기로 했다 ㅎㅎ 한동안 뽀미는 농활 가는 강아지처럼 밀짚모자를 목에 걸고 다녔다.그동안은 을동네 인싸강아지가 될거야.

진짜 귀엽다. 귀여워…

진짜 귀엽다. 귀여워…집앞개천으로 데려갔어 ㅋㅋ 저번에 갔던 계곡보다 서울집앞개천이 훨씬 물이 맑고 깊이도 비슷해서 더 시원하다.내년에는 집 앞 개울에서 놀자.아~귀여워ㅜ_ㅜ친구들 사진보내주니까 다들 어디 멀리 놀러갔을거야 ㅋㅋ 다들 집앞이니까 놀러와 ㅋㅋ보기만해도 시원해보여서 한동안 내 프로필 사진이었던 뽀글이모자 ㅋㅋ손에 넣은 윙크우리 귀요미는 도대체 내가 왜 그랬는지 영문도 모른 채 예쁘게 기다려줘 1분 동안 10컷 넘게 찍었다.물에 조금 배만 담갔더니 눈이 커졌다…응><귀여운 우리집 강아지 목욕시키고응><귀여운 우리집 강아지 목욕시키고응><귀여운 우리집 강아지 목욕시키고응><귀여운 우리집 강아지 목욕시키고평생 미모 폭발 꽃미녀 개평생 미모 폭발 꽃미녀 개ㅎㅎㅎ 집에 간김에 뽀글이에 씌웠는데 더 못생긴게 등장.www잘 놀고 황태국 끓여주고 얘네들도 여름 보양식 한 그릇씩 끓여 먹이고쿨방석에서 뒹굴뒹굴~~~2021년 여름을 보내는 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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