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약, 종류(갑상선기능항진증, 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체중이 줄고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몸이 붓고 체중이 늘어나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 머리카락이 잘 빠지기도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 1. Propylthiouracil: 갑상선 호르몬 생성 감소, T4에서 T3 전환 감소 ex) 안티로이드: 임산부 사용 가능, 1일 12알까지 가능(1알 50mg 기준), 매일 같은 시간 복용. 임의복용 중단 X 출혈, 멍 부작용 가능

2. carbimazole, methimazole : 갑상선 호르몬 생성 감소ex) 메치마졸 자물쇠 : 기형 가능, 임산부 주의

항갑상선제와 levothyroxine을 병용하기도 한다.1년 정도 약을 복용한 뒤 갑상선 수치를 보고 약을 중단하기도 한다.1년 정도 지나도 갑상선 기능을 조절할 수 없는 경우 요오드 치료나 수술 고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 1. levothyroxine: 갑상선 호르몬 제제 ex) 신디로이드 정: 아침 식사 전 30분에 공복 시복용이 권장된다.제산제, 철분제, 칼슘제 등과 4시간 이상 간격을 둔 가슴통증, 두통, 근육통 부작용 가능

2. liothyronine : 갑상선암 수술 후 추적 관찰 시 일시적으로 사용

3. 복합제제 ex) 콘딜로이드 정: 아침 식사 전 30분,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제산제, 철분제, 칼슘제 등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가슴통증, 두통, 근육통 부작용 가능

6~12개월 간격으로 호르몬 수치 검사를 실시하여 용량이 적절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갑상선약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진단, 처방이 필요한 약입니다.투고문은 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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