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발생하는 원인과 대피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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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쓰나미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 공부할 내용입니다.

쓰나미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4가지 이유와 간단한 한국의 쓰나미 정보, 한국의 쓰나미 주의보 발령 기준은 무엇인가. 세계적으로 쓰나미로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나라는 어디입니까, 그리고 쓰나미 피난 요령입니다.

쓰나미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해저에서 화산이 폭발한 경우 2. 지진 또는 지반의 함몰과 같은 지각변동이 발생한 경우 3. 빙하가 붕괴된 경우 4. 핵실험으로 발생한 쓰나미로 해수면이 상승한 경우

위와 같이 4가지 이유로 바닷물이 육지로 유입되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지진해일이라고 합니다.

쉬는 폭풍해일이란 무엇일까.천문조, 태풍, 폭풍, 저기압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재해

우리나라에도 쓰나미가 발생한 적이 있나요?

한국에서도 1983년과 1993년에 일본 북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한국의 동해안 지역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1983년 5월 26일 정오 M7.7의 동해 중부 지진으로 88분 후 울릉도에 126cm, 95분 후 묵호에 200cm 이상의 쓰나미가 도달했습니다.

이 쓰나미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 2명이 실종됐으며 405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항구 주변 선박 81척이 부서지거나 물에 잠겼고 건물과 시설물 100여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3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993년 7월 12일 22시 17분에 발생한 규모 7.8의 홋카이도 남서쪽 해역 지진으로 90분 후 울릉도에 119cm, 자정 속초시에 276cm의 해일이 도달했습니다.

기상청이 쓰나미 발생 후 23분인 22시 40분에 쓰나미 특보를 알리고 신속하게 대피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1983년 때와 달리 인명피해는 없었어요. 하지만 이 쓰나미로 인한 재산상의 피해는 약 4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쓰나미 주의보는 언제 발령되는 것입니까.

한반도 주변 해역(21N~45N, 110E~145E) 등에서 M7.0 이상의 해저 지진이 발생하고 우리나라 해안에 쓰나미 파고 1.0m 이상의 쓰나미 내습이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나라는 어디입니까?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부근 인도양에서 매그니튜드 9.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인도네시아 11만229명을 비롯해 스리랑카, 인도, 태국 등 주변국 해안지역에서 총 15만7002명이 사망했습니다.

쓰나미 피난 요령은 무엇입니까?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지진 발생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쓰나미는 도착 시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쓰나미의 도착 시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진이 일본 북동부 해역에서 발생하면 쓰나미는 한국의 동해안에 약 1시간 반 후에 도달하게 됩니다.쓰나미는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네.경보 발령으로 높은 장소를 대피함으로써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해안에서 강한 지진동을 느낄 경우 해안과 해변이 낮은 지역은 위험합니다.즉시 높은 지대로 대피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쓰나미는 제1파가 지나갔다고 해도 제2파, 제3파 쓰나미가 덮칠 가능성이 있습니다.제 1 파도가 지났다고 해서 성급하게 저지대로 내려오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고지대의 안전한 장소에서 휴대 전화나 라디오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지진 해일 특보가 해제되어 안전하다고 판명될 때까지는 고지대로 대피해야 합니다.

조업 중인 선박의 경우 쓰나미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항구 밖에서 대기해야 합니다.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항구 내의 배도 앞바다로 대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쓰나미가 덮치면 항만에서는 파고가 높아지고 유속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선박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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