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엄격하고 통쾌하게 쫓는다”와 트레이서의 등장인물과 의미

트레이서란?=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했지만 이번 드라마로 인해 궁금해진 제목 트레이서의 의미를 살펴보니 화학용어는 물론 간호학 전자용어 영양학 기계공학 농업용어에 해당하는 의미를 갖고 있었다.공통적으로 트레이서의 의미는 추적한다는 의미는 모두 같았다.

트레이서는 국세청의 배경을 소재로 한 조세 5국의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출처 웨이브

트레이서의 뜻대로 나쁜 돈을 추구하지만 악덕한 회사를 전담하는 특수부서 조세5국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들은 아무런 의욕도 없이 윗사람들이 하라고 하면 하지 말라고 굳게 말하지 않는 부서일 뿐이다.

이런 곳에 근성 있는 놈이 굴러 들어왔다.

트레이서 등장인물의 관계도를 보면 이게 드라마 맞아?회사 조직도 보는 줄 알았다.등장인물은 팀원 반장 팀장 과장 국장 청장까지 모두 직급이 있다.트레이서의 등장인물 소개

황동주 팀장 – 조세 5국 1팀, 똑똑한 인재, 실력 탑재, 나쁜 돈 쫓는 독한 놈!!

‘돈보다 무서운 게 사람이라는 걸 꼭 알려줄게요’ ‘힘없는 사람만 내면 된다는 인식은 누가 만들었나. 그걸 잡으려고 저희가 있는 거 아니에요?”

쓰레기장으로 불리는 조세5국 팀에 발령됐다.발령 6시간 뒤 이들은 팀원들에게 말한다.

“서혜영 팀원-조세 5국 1팀, 억울한 건 못 참아” ●행동력이 최고이자 정면돌파 스타일

‘이렇게는 말릴 수 없군요!’제가 말했잖아요. 한번 믿어봐 달라.

인태준 중앙지방국세청장, 1인자를 꿈꾸는 치밀한 야망가

“쓰고 싶으면 안 이용해” “결국 속거나 속이는 게임이다”

오연 과장 – 조세 5국의 숫자 감각이 완전히 뛰어나 현실주의자, 하지만 어디로 튈지, 착한 놈인지 나쁜 놈인지 아직 알 수 없다.

‘가끔 부끄러운 것도 우리가 해봐야지’

황동주가 대하는 팀원의 자세

말단이 어떻다고?말단이라면 자부심도 없이 그냥 자리만 잡아도 되는 건가요? 아무 생각 없이? 그래서 오늘 그 망신 당할 뻔했는데 머릿속은 환영회? 이런 생각뿐이니까요.조세5국이 쓰레기장으로 불리지 않을까요? 저는 한때 엉망진창인 회계사였어요.그때 가장 쉬웠던 사람들이 누구라고 생각해요?여러분과 같은… 자부심도 자존심도 출세욕도 없는 사람들… 저는… 지는 팀은 정말 싫어요.각오 되신 분들은 남아주세요 다른 분들은 내일 봐요.”

▲팀원의 표정 변화=만난 지 6시간 만에 팩트폭격을 날리는 팀장을 대하는 등장인물들의 자세와 표정 변화.

서혜영 팀원의 굴욕 – 굴욕 – 굴욕

안경희 반장 황당무계 – 반격 – 당황

오연 과장 관찰 – 반격 – 오상실

고동원 / 김한빈 팀원… 할망한

원래의 상사가 바뀌면 새 직장에 들어간 것보다 더 힘들 수 있다.과연 이들의 앞길은 황동주 팀장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다.

시작하자마자 트레이서의 시청률은 6%이지만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처음부터 끝까지, 지금으로서는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시청률도 통쾌하게 뒤쫓고 이야기도 계속 사이다 전개로 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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